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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마중물 정책’의 함정 [2017.07.26]
박학용 논설위원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요즘 어릴 적 집 안마당에 있던 지하수 펌프가 종종 생각난다. 펌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얼음장 같은 물로 등목을 하면 차갑기가..
<시론>北 ICBM은 ‘제2 진주만 기습’ 위협 [2017.07.24]
이미숙 논설위원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미국 하와이주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에 대비해 오는 11월부터 매달 주민대피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
<시론>멀고 먼 ‘촛불 청와대’와 ‘野大 여의도’ [2017.07.21]
이현종 논설위원 같은 서울인데도 게릴라성 폭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강우량이 크게 차이가 나듯이 정치도 청와대가 있는 삼청동과 국회가 있는 여의도의 분위기 차이..
<시론>검찰 개혁, 독립과 견제 모두 필요하다 [2017.07.19]
황진선 논설위원 검찰이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정권 안보를 위한 수사를 하는 이유는 정치권력 탓인가, ‘무소불위’라는 검찰의 형사사법적 권한 탓인가. 법조언론인클럽..
<시론>액션영화式 경제정책 [2017.07.17]
김회평 논설위원 화끈한 액션영화를 보는 것 같다. 사회 곳곳에 도사린 악인(惡人)을 찾아 선전포고하고 여지없이 무찌른다. 내가 옳으니 주저할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시론>보수 야당 위기 본질은 이념 빈곤 [2017.07.14]
박민 정치부장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두 달여 동안의 국정 운영을 되짚어 보면 균형감이라는 측면에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보수 정부 9년여 만에 집권한 문 대통령은 ..
<시론>촛불, 革命은 아니다 [2017.07.12]
김종호 논설위원 세계 3대 시민혁명(市民革命)으론 대개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대혁명 등이 지목된다. 청교도혁명에서 이어진 명예혁명과 프랑스대혁명..
<시론>文정부 外交 ‘메시지 정돈’ 필요하다 [2017.07.10]
이도운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의 대외 정책이 혼란스럽다. 너무 많은 메시지가 한꺼번에 나온다. 한·미 동맹을 유지하면서, 한·중 관계도 긴밀히 하고, 한·일 관계의 틈..
<시론>통상외교도 累卵(누란)의 위기다 [2017.07.07]
오승훈 경제산업부장 북핵 문제만 누란(累卵)의 위기가 아니다. 그와 맞물린 전장(戰場), 무역 시장에서도 한국은 험로를 걷고 있다. 한·미, 한·중 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렸..
<시론>反경쟁·脫원전…후대에 짐 떠넘긴다 [2017.07.05]
이용식 논설주간 대한민국은 원래부터 번듯한 나라는 아니었다. 1945년 갑자기 해방이 됐을 때, 국민 80% 이상이 문맹이었고, 민주공화국이 뭔지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
<시론>‘4차 산업혁명’ 함부로 떠들지 말라 [2017.07.03]
박학용 논설위원 ‘기업 강사 풀’ 회사를 운영하는 한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다짜고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강연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답변은 일단 접어두고 필..
<시론>安保 뉴노멀 시대, 同盟 더 중요하다 [2017.06.30]
이미숙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함으로써 대통령 탄핵 사태로 중단된 정상 외교가 다시 시작됐다. 문 대통령..
<시론>文대통령 주변의 新적폐 [2017.06.28]
이현종 논설위원 요즘 매일같이 청와대 앞 인도에서는 하루 종일 민주노총과 종로구청 관계자들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청와대 앞길이 26일부터 전면 개방된 것을 전후해..
<시론>사시 폐지에도 제자리 못 잡은 로스쿨 [2017.06.26]
황진선 논설위원 사법시험이 지난 토요일까지 연세대에서 나흘간 치른 2차 시험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9월 사법시험 폐지를 예정한 변..
<시론>문재인-민노총 14년 만의 再격돌 [2017.06.23]
김회평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노동계를 향해 “적어도 1년 정도는 시간을 달라”고 한 그 시각, 민노총은 이미 장외 실력행사 중이었다. 이날 건설노조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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