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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트럼프의 중국 손보기, 한국엔 기회다 [2016.12.26]
이미숙 국제부장 안팎으로 유난히 충격적인 일이 많았던 2016년이 닷새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같은 일들이 이어졌다. 그..
<시론>가짜 보수·진보를 끝낼 때다 [2016.12.23]
최영범 논설위원 광화문 광장의 촛불은 이제 사그라들고 있다. ‘타깃’도 국회를 거쳐 헌법재판소로 향했다. 촛불의 성격 역시 즉각 하야와 구속 수감까지 주장하는 ‘강경..
<시론>최순실 늪에 빠진 노동개혁 [2016.12.21]
김회평 논설위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탄핵은 노동개악에 대한 탄핵과 같다”고 주장했다. ‘노동개악’, 곧 박 정부가 추진해온 노동개혁이..
<시론>차기 대선, 기득권은 없다 [2016.12.19]
박민 정치부장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기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시민들의 마음속에 촛불이 켜지기 시작한 그때부터 ‘19대 대선’은..
<시론>그래도 ‘기부’ 응원해야 한다 [2016.12.16]
오승훈 경제산업부장 ‘기부’는 아름다운 단어다. 하지만 지금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휘말려 불편한 단어가 되고 말았다. 대가와 뇌물 운운하며 수사 선상에 오르내..
<시론>大亂大治 누가 할 것인가 [2016.12.14]
이용식 논설주간 희한한 일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예외 없이 혹평을 받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기적을 이뤄냈다. 예수는 “고향에서 존경받는 선지자가..
<시론>잠룡들, ‘경제哭聲(곡성)’ 감당해낼 자신 있나 [2016.12.12]
박학용 논설위원 탄핵열차가 ‘헌재역’에 도착했다. 기관사는 민심, 보조는 정치권이다. 보조 기관사들이 그 기관차를 몰고 곧장 ‘대선역’을 향해 달리겠다고 난리다. 운전..
<시론>美-日-대만 新삼각동맹의 급부상 [2016.12.09]
최영범 논설위원 “중국은 대만과 분쟁이 발발할 경우 한국 오산·군산, 일본 요코스카(橫須賀) 등 미군 기지를 일제히 선제 공격할 것이다.” 2008년 미국 랜드연구소가 미..
<시론>탄핵空間을 허비하지 말자 [2016.12.07]
이미숙 국제부장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국가적 위기나 역사적 전환기를 어떻게 포착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일랜드처럼 국가적 재정위기를 경제 선진화 기..
<시론>‘이재명 현상’과 早期대선 위험성 [2016.12.05]
이현종 논설위원 사상 최대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서울과 광주, 대구에서는 의미 있는 장면이 벌어졌다. 광주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구에는 안철수 국민의..
<시론>면세점 스캔들의 배후는 규제다 [2016.12.02]
김회평 논설위원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받던 면세점이 대기업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수렁으로 변했다. 검찰에 이은 특검 수사가 권력과 기업 간 유착의 주요 고리로 주..
<시론>잠시 살고 영원히 죽는 ‘잘못된 길’ [2016.11.30]
박민 정치부장 “몇 사람을 오래 속일 수는 있다.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래 속일 수는 없다.”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 반열에 오른 에이..
<시론>대통령·국회·검찰이 企業 때리면… [2016.11.28]
오승훈 경제산업부장 오는 12월 3일은 6·25 이후 최대 국난 또는 ‘제2 경술국치’로 불린 ‘환란(換亂)일’이다. 19년 전인 1997년 이날 당시 임창열 경제 부총리, 이경식 한국..
<시론>무엇이 애국인가 [2016.11.25]
이용식 논설주간 추워진 뒤에야 송백(松柏)의 푸르름을 알 수 있듯이, 나라가 어려울 때 애국이 돋보인다. 임진왜란 직전 율곡 이이는 ‘나라이되 나라가 아니다(其國非其..
<시론>대통령의 運命, 기업·관료의 宿命 [2016.11.23]
박학용 논설위원 우리나라에 따라붙는 수식어로 ‘스펙터클 사회’라는 말이 있다. 역동적 나라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하지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면 야단법석을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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