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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에베레스트 규제 [2019.08.19]
황성준 논설위원 등산 애호가라면 한 번쯤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꿈을 꿔봤을 것이다. 물론 대부분은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으로 여기고 포기했다. 그러나 직업 ..
<오후여담>白凡의 친일파論 [2019.08.16]
김병직 논설위원 한국 사람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친일파(親日派)’라는 말이다. “당신은 친일파”라는 공격은, ‘도저히 상종 못할 ××’라는 정도의 모멸적 ..
<오후여담>꼰대가 된 386 [2019.08.14]
이현종 논설위원 요즘 ‘386 꼰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청와대와 정치권, 기업 임원 등을 장악한 ‘386세대’들의 행태에 대한 젊은 세대 비판의 압축적인 표현이다. 19..
<오후여담>倭政과 한글보급운동 [2019.08.13]
황성규 논설위원 일제강점기 두 신문사의 ‘한글보급운동’은 길이 잊지 말아야 할 역사다. 1920년대 후반에 시작된 이 문맹퇴치운동은 국채보상운동과 쌍벽을 이룰 정도이..
<오후여담>무책임 인간들 [2019.08.12]
박현수 조사팀장 ‘검은 백조(black swan)’는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지만, 만약 발생할 경우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는 사건을 말한다. 제1·2차 세계대전이나 9·..
<오후여담>박서보 화백 ‘修身’ [2019.08.09]
김종호 논설위원 “그림은 내 수신(修身)의 도구다. 나를 비우기 위해 그린다. 스님이 목탁을 치며 하루 종일 염불하는 것과 같이 내가 무심하게 수없이 반복해 선(線)을 ..
<오후여담>히틀러 生家 [2019.08.08]
황성준 논설위원 아돌프 히틀러 생가(生家)를 둘러싼 오스트리아 정부와 전(前) 소유주 간의 법정싸움이 종결됐다. 5일 대법원이 정부가 전 집주인인 게를린데 포머에게..
<오후여담>‘단숨에’ [2019.08.07]
이도운 논설위원 ‘훈련장에 나선 병사는 단숨에란 말을 사랑해, 산을 넘어도 단숨에, 강을 건너도 단숨에, 번개같이 불이 번쩍 단숨에’. 북한 인민예술가라는 윤두근이 ..
<오후여담>日 워크맨 40년 향수 [2019.08.06]
이미숙 논설위원 일본 도쿄(東京)의 최대 번화가인 긴자(銀座) 거리 한복판에 노란색의 대형 워크맨이 등장했다. 일본 소니의 발명품인 워크맨 탄생 40주년 특별전시회..
<오후여담>‘문·베 정권’ 위험한 共生 [2019.08.05]
김병직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처음 전화 통화를 한 건 대통령 당선 이틀 후인 2017년 5월 11일이었다. 대통령 당선 후 각국 정상과..
<오후여담>인천공항 vs 창이공항 [2019.08.02]
이도운 논설위원 외국을 오갈 때 인천공항이 늘 자랑스러웠다. 시설도, 서비스도 세계 선두권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4월 그리고 지난달 출국 때 연이어 화장실 청..
<오후여담>모기와의 전쟁 [2019.08.01]
황성규 논설위원 ‘모기와 싸우느라 한잠 설치니, 여름밤 지겹기 일 년과 맞먹네’ 하는 다산 정약용의 시 ‘모기를 증오하노라’(憎蚊·증문)를 새삼 체감하는 요즘이다. 장마..
<오후여담>차명(借名) 테러 [2019.07.31]
이현종 논설위원 1980∼1990년대 중반까지 풍미했다가 1996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연세대 점거 농성 사건 이후 퇴조했던 ‘학생운동권’이 다시 관심을 받..
<오후여담>레드슈즈 [2019.07.30]
박현수 조사팀장 애니메이션 전성시대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 흥행 순위 10위 가운데 절반이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1위가 ‘라이언킹’이고, 2위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
<오후여담>록 밴드 넬 20주년 [2019.07.29]
김종호 논설위원 영국 출신인 마이클 앱티드 감독이 1995년 개봉한 영화 ‘넬(Nell)’은 인적 없는 숲속 통나무집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 사는 여성 넬 켈티의 독특한 삶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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