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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보스토크 2018’ [2018.08.31]
황성준 논설위원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다음 달 11일에서 15일까지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보스토크(동방) 2018’엔 러시..
<오후여담>이해찬의 TK 진격 [2018.08.30]
이도운 논설위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첫 지역 방문지로 경북 구미를 선택했다. 대구·경북(TK) 세력의 정신적 지주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데, 지난..
<오후여담>아열대 기상학 [2018.08.29]
황성규 논설위원 폭염에 이은 태풍과 ‘철 아닌 장맛비’ 때문에 터앝 김장 배추 모종이 늦어지고 있다. 소일용 농사일망정 때를 놓치면 실농을 면할 수 없다. 전업농들의 걱..
<오후여담>‘개구리’ 한국경제 [2018.08.28]
김회평 논설위원 “끓는 냄비 속에서 익어가는 개구리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격이다.” 20일째 서울 광화문에서 거리투쟁 중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무마용 정부 지..
<오후여담>매케인의 애국과 품격 [2018.08.27]
이미숙 논설위원 ‘떠나기 싫지만 이제 나를 위해 종이 울리고 있다. 내 죽음을 추모하는 이들, 그리고 추모하지 않는 이들조차도 우리가 이상으로 건국된 나라, 우리의 번..
<오후여담>도산안창호함 [2018.08.24]
박현수 조사팀장 서양에서는 배를 건조해 처음 물에 띄울 때 행하는 진수식(進水式)에서 뱃머리에 샴페인 병을 부딪쳐 깨는 풍습이 있다. 기원전 2100년경부터 있었던 ..
<오후여담>이중섭 화백 ‘소’ [2018.08.23]
김종호 논설위원 한국에서 소의 이미지는 ‘우직하고, 착하며, 성실하고, 근면(勤勉)하다’는 것이다. 한집에 사는 하인처럼 사람으로 대접해 생구(生口)라고 일컫기도 했..
<오후여담>인구 2만 팔라우 vs 14억 중국 [2018.08.22]
황성준 논설위원 예년 같으면 관광객으로 북적일 남태평양 팔라우가 한산하다. 중심도시 코로르의 호텔과 식당은 텅 비어 있고, 많은 관광 유람선이 부두에 그냥 정박해..
<오후여담>‘阿 북한’의 脫북한 [2018.08.21]
이미숙 논설위원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인구 600만의 소국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불린다. 국가의 고립주의적 노선이나 지도자의 1인 독재 행태가 북..
<오후여담>폭염과 정책 실패 [2018.08.20]
이현종 논설위원 올해 이전까지만 해도 폭염(暴炎)은 재난 축에 끼지도 못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조 1항에 규정된 재난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오후여담>시진핑 訪北 셈법 [2018.08.17]
이도운 논설위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취임 이후 한 차례도 북한을 방문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북·중 관계(북 문화어로는 조중(朝中)·중국어로는 중조(中..
<오후여담>낭만적 민족주의 [2018.08.16]
황성규 논설위원 불볕과 호우·소나기 속에 맞은 어제 광복절은 새삼 ‘민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해준 날이었다. 먼저, 대통령의 경축사 한 대목. “우리 민족 모두가 함..
<오후여담>제3섹터 소상공인 [2018.08.14]
김회평 논설위원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일부 가맹점주는 노동조합을 결성해 가맹본부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러나 도쿄도(東京都) 노동위원회는..
<오후여담>아문센 탐험선 [2018.08.13]
박현수 조사팀장 남극점을 최초로 밟은 탐험가 로알 아문센이 북극 탐험에 사용했던 목선 ‘마우드호’(292t급)가 노르웨이 베르겐항에 입항하는 사진 한 장이 최근 국내외..
<오후여담>‘그림의 시인’ 노은님 [2018.08.10]
김종호 논설위원 “그림은 내게 인생의 숙제를 푸는 도구이고 길이다. 그 속에서 나는 나를 태우고, 녹이고, 잊고, 들여다본다.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의 병사처럼 싸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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