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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조상호와 조지훈 [2019.05.14]
김종호 논설위원 ‘지조(志操)란 것은 순일(純一)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불타는 신념이요, 눈물겨운 정성이며, 냉철한 확집(確執)이요, 고귀한 투쟁이기까지 하다.’ 경기..
<오후여담>우주산업 낙오國 [2019.05.13]
황성준 논설위원 민간 우주시대 주인공 자리를 놓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9일 민간 우주 탐사업체인 블루오..
<오후여담>원내대표論 [2019.05.10]
이현종 논설위원 가요계에 남진-나훈아가 있다면 정치권에선 김윤환-김원기, 박상천-박희태를 ‘명(名) 원내대표’ 반열에 올린다. 이번 ‘패스트트랙 사태’에서도 드러났지..
<오후여담>색깔 산업 [2019.05.09]
박현수 조사팀장 제품의 색상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컬러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색(色)은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겉모양을 넘어 성향..
<오후여담>이스칸데르 미사일 [2019.05.08]
황성준 논설위원 이스칸데르는 세계 정복자 마케도니아왕 알렉산드로스를 의미하는 페르시아어와 아랍어의 이스칸다르에서 나온 말이다. 알렉산더 또는 알렉산드르와..
<오후여담>‘어버이’의 깊이 [2019.05.07]
황성규 논설위원 5월 8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선생님이 ‘어버이’의 어원을 알아오라는 과제를 내주었다. 그런데 학생들이 제출한 숙제장은 뜻밖으로 간단명료했다. 어머..
<오후여담>‘수도권’ 굴레 [2019.05.03]
김회평 논설위원 북한강이 품은 남이섬과 자라섬은 불과 800m 거리지만, 분위기는 딴판이다. 한 해 3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남이섬은 항상 북적인다. 반면 자라..
<오후여담>정조 ‘욕보이기’ [2019.05.02]
이미숙 논설위원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1752∼1800)는 외유내강한 성품과 뛰어난 통찰력으로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이끈 성군으로 꼽힌다. 할아버지 영조로부터 1776년..
<오후여담>싱어송라이터 노영심 [2019.05.01]
김종호 논설위원 ‘봄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흩날리는데/ 나의 눈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피아니스트, 영화와 드라마 음악감독 등으로도 활동해온 싱어..
<오후여담>韓 자위대, 日 정규군 [2019.04.30]
황성준 논설위원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얼마 뒤 일본 중견 언론인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다. 이때 옆 테이블에서 휴가 나온 해병대 병사 2명과..
<오후여담>염색 정치 [2019.04.29]
이미숙 논설위원 머리카락 염색이 정계 화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까맣게 머리 염색을 했고,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성글었던 박원순 서울 시장은 풍성한 검은 헤어스..
<오후여담>新동물국회 [2019.04.26]
이현종 논설위원 국회 선진화법이 적용되기 전인 제18대 국회(2008년 6월∼2012년 5월) 때는 국회 의사당이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공중부양’ ‘최루탄 투척’ ‘12·18 폭력..
<오후여담>‘멍청’과 ‘오지랖’ [2019.04.25]
황성규 논설위원 쏨뱅이목 도칫과 어류 중에 뚝지라는 이름을 가진 바닷물고기가 있다. 동작이 굼떠서 위험이 닥쳐도 재빨리 피하지 못해서 사람 손에 쉽게 잡힌다. 뚝지..
<오후여담>보수의 ‘광장’ [2019.04.24]
이도운 논설위원 도시는 광장(廣場)을 중심으로 발달해왔다. 광장의 효시인 고대 그리스 아고라에서는 시민들의 종교·정치·사법·상업적 토론과 사교가 이뤄졌다. 로마 시..
<오후여담>21세기 대장경 [2019.04.23]
김회평 논설위원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온전한 형태로 760년 세월을 견딘 힘은 탁월한 기술이다. 8만1258장의 목판에 1500여 종의 경전을 새긴 대장경은 8t 트럭 35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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