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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최저임금과 無人 편의점 [2017.06.14]
박현수 조사팀장 최근 구인난에 시달리는 일본에서는 편의점에 무인 계산 로봇 ‘레지 로보’가 등장했다. 산 물건들을 로봇 위에 올려놓으면 계산과 동시에 비닐봉지에 담..
<오후여담>용재 오닐의 ‘공감’ [2017.06.13]
김종호 논설위원 ‘음악가로 자란 나는 공감(共感)을 꿈꾼다. 음악이 내게 준 선물을 모두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꿈 말이다.’ 세계적 비올리스트로 발돋움한..
<오후여담>대통령의 언어 [2017.06.12]
이현종 논설위원 “대통령의 말은 권력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8년간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했던 강원국 전 대통령연설비서관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내린 정의(..
<오후여담>‘정의와 통합’의 통합 [2017.06.09]
황진선 논설위원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지 묻는 것은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 이를테면 소득과 부, 의무와 권리, 권력과 기..
<오후여담>‘미국의 고흐’ 바스키아 [2017.06.08]
이미숙 논설위원 미국의 신표현주의 화가 장미셸 바스키아(1960∼1988) 작품 ‘무제(Untitled·1982)’가 최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1050달러(약 1248억 원)에 낙찰됐..
<오후여담>오골계의 위기 [2017.06.07]
황성규 논설위원 ‘맛이 시다는 사람도 있지만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무독하다…. 고름을 빨아내고 새 피를 만들며 나쁜 기운을 없애준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오후여담>100원 택시 [2017.06.05]
김회평 논설위원 택시는 도회지의 정서를 품은 교통수단이다. ‘택시 뒤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고 김연우가 ‘이별 택시’를 노래했듯이, 번잡하고 매끈한..
<오후여담>위장전입史 [2017.06.02]
박현수 조사팀장 위장전입이란 실제로 살지 않으면서 주소만 옮겨 놓는 것을 말한다. 좋은 학교에 자식을 입학시키거나, 부동산 투기를 위해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
<오후여담>서예가 정도준의 ‘得線’ [2017.06.01]
김종호 논설위원 “서예는 단순히 검은 선(線)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획의 길고 짧은 것, 굵고 가는 것, 억세고 약한 것 등에도 모두 의미가 있다. 검은 먹도 한 가지..
<오후여담>洑(보)싸움 [2017.05.31]
황성규 논설위원 보(洑)의 생명은 물이다. 물이 없으면 보가 아니다. 논밭에 물을 끌어대기 위해 둑을 쌓아 흘러가는 하천의 물을 잡아 두는 곳이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오후여담>‘원격근무’의 종언(?) [2017.05.30]
박학용 논설위원 텔레워크(telework)는 ‘멀리서(tele) 일한다(work)’는 의미다.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미래연구센터의 잭 닐스가 만든 신조어다. 이후 미래학자 앨..
<오후여담>대통령의 公費와 私費 [2017.05.29]
이현종 논설위원 미국의 백악관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통령이 거주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먹는 식비는 물론 치약, 비누, 화장실 휴지 같은 생필품은 모두 대통령이 지급 ..
<오후여담>수사권 투쟁史 [2017.05.26]
황진선 논설위원 경찰의 수사권 독립 요구가 거세다. 검찰은 속으로만 끓고 있다. 국정농단을 막지 못한 책임이 있는 데다 ‘돈 봉투 만찬’으로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검..
<오후여담>英 코브라 회의 [2017.05.25]
황성준 논설위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 22일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가 발생하자, 즉각 ‘코브라(COBRA) 회의’를 소집했다. 코브라는 영국 비상대책회의실..
<오후여담>제2 에코부머 [2017.05.24]
김회평 논설위원 부모는 나가려 해도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고, 자식은 들어가고자 하나 문이 너무도 좁다. 국내 노동시장의 상징적 단면이다. 부모는 1955∼1963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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