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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이성자 화백 탄생 100년 [2018.07.19]
김종호 논설위원 ‘이것은 동양에만 있는 다리다/ 이것은 동양에만 있는 눈물이다/ 이것은 동양에만 있는 그리움/ 아롱진 사랑이다/ 동양의 지혜로 가로놓인/ 은하..
<오후여담>양산 쓴 남자 [2018.07.18]
황성준 논설위원 요즘 시내 중심가를 걸어다니다 보면 이따금 양산 쓴 남자들을 볼 수 있다. 아직은 흔치 않은 모습에 호기심 어린 눈길이 따갑기도 하지만, 이들은 당당..
<오후여담>‘미군 유해’의 슬픈 정치학 [2018.07.17]
이미숙 논설위원 “우리는 절대로 당신을 전장에 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고국으로 데려온다.” 로널드 레이건을 비롯해 역대 미 대통령들..
<오후여담>문희상 의장과 ‘개작두’ [2018.07.16]
이현종 논설위원 중국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에는 청백리이자 판관인 포청천이 썼다는 형벌기구인 작두가 그대로 남아 있다. 끔찍하긴 하지만 평민을 처벌할 때는..
<오후여담>北核 말잔치 [2018.07.13]
이도운 논설위원 언과기실(言過基實). 말이 실체를 앞선다는 뜻이다. 지난 25년간 북한 핵·미사일 협상 과정이 꼭 그렇다. 말만 많고, 결과는 없다. 1992년 2월 남북비핵..
<오후여담>公認 탐정 [2018.07.12]
박현수 조사팀장 ‘탐정’하면 생각나는 것이 ‘셜록 홈스’다. 영국 소설가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는 인간이 창조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꼽힌다. 1887년..
<오후여담>미·중 ‘콩’전쟁 [2018.07.11]
김회평 논설위원 콩(대두)의 원산지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콩을 가득 실어나르는 강’이란 뜻의 두만강(豆滿江) 지명엔 콩 생산·유통 중심지로서 ..
<오후여담>북한의 ‘용어 공작’ [2018.07.10]
황성규 논설위원 전체주의 국가의 허구성을 언어의 이중적 사용과 혼란에서 찾은 소설. 조지 오웰의 ‘1984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소설 속의 일당 독재국가에는 평화·애..
<오후여담>오수환 화백 ‘대화’ [2018.07.09]
김종호 논설위원 “내 그림에서는 규정된 것, 확정적인 것, 부동의 진리 등은 부인된다. 어떤 것도 추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롭게 언어화하고, 고유한 경험으로 파악해 ..
<오후여담>레이저총 [2018.07.06]
황성준 논설위원 군용 소총과 관련된 3대 거짓 영화 장면이 있다. 첫째, 주인공이 탄약 걱정 없이 마구 사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동으로 사격하면 불과 수 초 만에..
<오후여담>‘부엉이 모임’ [2018.07.05]
이현종 논설위원 제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
<오후여담>불확실한 미래 증후군 [2018.07.04]
이미숙 논설위원 최근 영국인들 사이에 시도 때도 없이 불안감을 드러내거나 분노를 표시하며 이를 가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내년 3월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
<오후여담>北의 安中經中 [2018.07.03]
이도운 논설위원 북한 정권은 지난 30년 동안 핵·미사일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경제개발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정치적으로 주체를 외치면서도, 경제는..
<오후여담>性차별 언어 [2018.07.02]
황성규 논설위원 맨카인드, 올드맨, 체어맨…. 이제는 사라져 가는 영어 낱말들이다. 인류, 노인, 의장(議長)을 뜻하는 이 말들이 왜 사라질까? 한눈에 알 수 있듯이, 남성..
<오후여담>복면 게시판 [2018.06.29]
김회평 논설위원 복면기왕 우승자가 27일 가려졌다. 복면가왕이 아니다. 복면기왕(棋王)이다. 케이블 바둑 전문채널 K바둑이 우승상금 1억 원을 내걸고 진행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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