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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유행어 [2017.12.20]
박현수 조사팀장 올해도 열흘 남짓 남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이 대통령 선거일이다. 그만큼 국가적으로 파란만장했던 한 해였다. 정권이..
<오후여담>피아니스트 선우예권 [2017.12.19]
김종호 논설위원 “내가 생각하는 슬픔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가슴으로 붙잡고 있는 것, 목 놓아 내지르는 게 아니라 꾹꾹 눌러 담고 있다가 ‘툭’ 하고 가볍게 흐르는 것인..
<오후여담>유럽軍 [2017.12.18]
황성준 논설위원 과연 유럽연합(EU)은 독자적인 단일 유럽군(軍) 창설로 나갈 수 있을까. 만약 이것이 현실화한다면 유로화(貨) 도입에 이어 ‘유럽합중국’으로 나가는 ..
<오후여담>‘트럭섬’ 할머니들 [2017.12.15]
박학용 논설위원 남양군도(南洋群島). 1차 세계대전 후 태평양전쟁 때까지 일본의 위임통치를 받던 미크로네시아 섬들을 일컫는다. 현재는 미국 자치령인 북마리아나..
<오후여담>‘대통령 씨’ [2017.12.14]
이현종 논설위원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한 TV토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불러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원진 군(君)’ ‘막말’이라고 비..
<오후여담>티파니 서클 [2017.12.13]
이미숙 논설위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여주인공 서지수(서은수 분)는 엄마로부터 받은 용돈 3000만 원 중 옷을 사고 남은 돈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오후여담>올림픽의 정치 汚染 [2017.12.12]
이도운 논설위원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올림픽은 121년 동안 지구촌을 대표하는 ‘평화의 제전’이었지만, 때로는 정치에 오염(汚染)되기도 했다. 1916년 베를..
<오후여담>손돌이추위 [2017.12.11]
황성규 논설위원 전국에 폭한이 몰아닥쳤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로 예보돼 있다. 음력으로 이맘때의 강추위를 흔히들 ‘손돌이추위’라고 한다. 이 말은 전..
<오후여담>코리빙(co-living) [2017.12.08]
김회평 논설위원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생)는 개성이 뚜렷한 집단이다. 2000년대 주역이 될 거라는 기대로 얻은 명칭이지만, 베이비붐 세대(1946∼1964..
<오후여담>바다낚시 [2017.12.07]
박현수 조사팀장 배를 타고 낚시를 해 본 사람은 바다낚시의 재미를 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를 선상에서 회 떠 먹을 수 있어 좋고,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주로 ..
<오후여담>정미조 ‘젊은 날의 영혼’ [2017.12.06]
김종호 논설위원 ‘드넓은 대지를 달리고 싶었네/ 뜨거운 눈물을 감추려/ 드높은 하늘로 오르고 싶었네/ 외로움 삼키고 저 멀리/ 뙤약볕 내리던 목마른 그 길을/ 걸..
<오후여담>예루살렘 [2017.12.05]
황성준 논설위원 이스라엘 수도가 어디냐고 물으면, 텔아비브라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수도는 예루살렘이다. 실제 국방부를 제외한 이스..
<오후여담>‘금융인會’ 잔혹사 [2017.12.04]
박학용 논설위원 정권 초만 되면 특정 지역이나 대학을 중심으로 결집된 금융인회(會)가 ‘출몰’한다. 문재인 정부도 어김없다. 바로 지난해 초 수도권 주재 부산 연고 금..
<오후여담>국정원 자해극 [2017.12.01]
이현종 논설위원 미국 중앙정보국(CIA)이나 영국의 해외정보원(MI6), 이스라엘의 모사드와 같은 정보기관들은 수장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을 정..
<오후여담>오네긴의 退場 [2017.11.30]
이미숙 논설위원 발레계를 대표하는 황혜민-엄재용 커플이 ‘오네긴’ 공연을 끝으로 은퇴했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간판스타 부부가 오네긴을 고별 공연작으로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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