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0.24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전체 리스트
최근 시리즈
기획물 리스트
특집물 리스트
고정물 리스트
전체 리스트
(최종회) 61장 서유기 - 32 [2017-12-30]
다음 날 오후, 5시가 되었을 때 서동수는 시진핑과 차를 마시고 있다. 인삼차다. 베이징 이화원 근처의 안가는 서동수가 여러 번 와본 곳이어서 시골 별장 같다. 소파에는 …
(1278) 61장 서유기 - 31 [2017-12-29]
꿈이다, 꿈을 꾸면서 지금 꿈속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가 많다. 그러면서 또 꿈을 꾼다. 꿈속의 꿈, 지금 서동수는 유예나를 안고 꿈속으로 빠져드는 중이다. 따뜻한 체온, …
(1277) 61장 서유기 - 30 [2017-12-28]
그날 밤, 지금은 대통령 관저가 된 주석궁의 응접실에서 파티가 열렸다. 파티 참석자는 둘 뿐이었으니 술좌석이라야 맞는다. 그렇지만 파트너가 옆에 앉은 데다 악단, 그리…
(1276) 61장 서유기 - 29 [2017-12-27]
서동수가 평양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5시 반이다. 평양 공항에는 비서실장 유병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차가 시내로 출발했을 때 유병선이 서동수에게 보고했다. “시 주석이…
(1275) 61장 서유기 - 28 [2017-12-23]
“서동수가 지금 어디 있다고?” 시진핑이 묻자 주석실 비서 왕춘이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지금 로마에 있습니다.” “로마에서 뭘 하는 거야?” “마르코 그룹 회장 마르코하고…
(1274) 61장 서유기 - 27 [2017-12-22]
다음 날 오전, 호텔로 돌아온 서동수가 마르코의 전화를 받았다. 오전 10시 반이다. 인사를 마친 마르코가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형제, 지금 들었는데. 마리한테 …
(1273) 61장 서유기 - 26 [2017-12-21]
마리가 서동수의 가슴에 얼굴을 붙인 채 물었다. “회장님은 어디로 가시죠?” 마리의 더운 숨결이 턱을 스치고 올라왔다. 레몬향이 섞인 입 냄새가 풍겼다. “프랑스를 거쳐…
(1272) 61장 서유기 - 25 [2017-12-20]
“검토해보지.” 마리의 가운 속에서 서동수가 대답했다. 가운을 통해 들어온 연한 빛, 다리를 벌리고 앉은 마리의 하체를 내려다보면서 서동수는 머리끝이 서는 느낌을 받는…
(1271) 61장 서유기 - 24 [2017-12-19]
서동수가 옆에 앉은 여자를 보았다. 흰 피부는 대리석처럼 매끄럽게 느껴졌고 바다색 눈동자, 비너스 조각상을 닮은 콧날과 입술, 금가루를 뿌린 것 같은 금발 머리는 어깨…
(1270) 61장 서유기 - 23 [2017-12-16]
이태리식 클럽이다. 오후 9시 반, 8시부터 시작된 저녁 식사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원탁에 둘러앉은 사람은 넷, 서동수와 김기철, 마르코도 비서실장 안토넬로를 대동…
(1269) 61장 서유기 - 22 [2017-12-15]
서동수 일행이 로마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4시가 되어 갈 무렵이다. 공항에는 마르코가 마중 나와 있었는데 서동수를 보더니 두 팔을 펴고 다가왔다. “오, 내 형제여.” 마르…
(1268) 61장 서유기 - 21 [2017-12-14]
꿈이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서동수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하영옥의 말도 떠올랐다. 꿈이면 어떻고 현실이면 어떻다고 했던가? 몸을 돌린 서동수가 옆에 누운 하…
(1267) 61장 서유기 - 20 [2017-12-13]
그날 밤은 호텔의 거실에서 술을 마셨다. 서동수가 비서들과 함께 내일 먼저 떠나기로 했기 때문에 송별식이다. 하경태 부부는 물론 하영옥까지 서동수한테 부담을 느끼고…
(1266) 61장 서유기 - 19 [2017-12-12]
룩소르(Luxor), 기원전 21세기, 그러니까 4100년 전에 이집트 왕조의 수도였던 이곳은 이집트 제1의 관광명소다. 신전, 왕가의 골짜기 등을 둘러보면서 서동수는 번성했던…
(1265) 61장 서유기 - 18 [2017-12-11]
다음 날 아침, 조금 늦게 아래층 뷔페식당으로 내려간 서동수가 하영옥을 만났다. 하영옥은 오렌지 주스를 잔에 따르는 중이었는데 서동수를 보더니 순식간에 얼굴이 새빨…
(1264) 61장 서유기 - 17 [2017-12-08]
시트를 들친 서동수가 들어서자 하선옥이 잠자코 몸을 움츠렸다. 서동수는 손을 뻗어 하선옥의 가운을 젖혔다. 가운 밑은 알몸이다. 서동수가 하선옥의 몸을 반듯이 눕히…
(1263) 61장 서유기 - 16 [2017-12-07]
손잡이를 돌리자 낮은 금속성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방 안은 어둡다. 불을 꺼놓은 것이다. 그러나 창가의 침대 윤곽은 뚜렷이 드러났고 침대 위에 상반신을 세우고 앉…
(1262) 61장 서유기 - 15 [2017-12-06]
“의도가 뭐야?” 그날 밤 침대에 누웠을 때 서동수가 하선옥의 허리를 당겨 안으면서 물었다. 선상(船上)에서의 첫날밤이다. 침실 창밖으로 어둠에 덮인 강변 윤곽이 선명하…
(1261) 61장 서유기 - 14 [2017-12-05]
유람선도 ‘람세스호’다. 다음 날 아침, 일행은 람세스호에 탑승했다. 김기철 등 비서진 셋이 함께 탔기 때문에 일행은 7명이다. 이곳은 특등실 안. 배의 최상층에 위치한 특…
(1260) 61장 서유기 - 13 [2017-12-03]
나일강 변의 람세스호텔, 서동수가 18층의 라운지 끝쪽 방으로 들어서자 원탁에 둘러앉아 있던 넷이 일어섰다. “아유, 여보.” 하선옥이 달려와 서동수의 손을 잡고 끌었다…
 이전12345678910다음
넥센, 한화 꺾고 4년 만의 PO행…8타점 임병욱 시리즈 MV..
한국인 첫 WS 선발 Ryu… 예상깨고 ‘2..
고진영, LPGA 신인상 확정…한국 선수..
설현에게 음란영상 보낸 범인은 조현정동 장애인
방탄소년단, 52일 만에 금의환향…훈장..
몬스타엑스 “포스트 BTS?… 언급만으로..
‘막장 드라마’ 변호사…이혼소송 의..
‘베트남女와 결혼한다고?’ 20년 교제..
“아빠 사형시켜달라” 등촌동 살인사건..
대당 1조1375억원 B2스텔스 폭격기,..
안시성 승리 주역은 고구려의 첨단무..
‘억대 소득에 연금’ 은퇴공무원 550..
강용석, 사문서 위조 혐의 선고…징역..
“김경수, 드루킹과 댓글조작 공모” 특..
정운찬 “집서 TV로 야구본 건 선동열..
‘나는 한국인’ 발언 시리아 억류 일본..
“아내한테 술 팔면 어떡해!”… 편의점..
자유로 역주행… 25분 추격전
쓰러진 주인곁 지키고… 경찰에겐 집..
욕설에 발끈… 이웃집 불 질러
‘전기누전’ 사우나서 2명 참변
(최종회) 61장 서유기 - 32
다음 날 오후, 5시가 되었을 때 서동수는 시진핑과 차..
(1278) 61장 서유기 - 31
꿈이다, 꿈을 꾸면서 지금 꿈속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