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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61장 서유기 - 12 [2017-12-01]
“살려 주십시오.” 이득기가 이제는 두 손을 방바닥에 짚고 서동수를 올려다보았다. 서동수가 숨을 들이켰다. 이득기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서동수를…
(1258) 61장 서유기 - 11 [2017-11-30]
서동수는 수많은 인종, 각국 국민을 겪었지만 한국인보다 뛰어난 민족을 보지 못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한 수 접어서 평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많이 겪었기 때문에…
(1257) 61장 서유기 - 10 [2017-11-29]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서동수의 얼굴에 저절로 웃음이 번졌다. 옆에 나타샤가 누워 있었기 때문이다. 나타샤는 서동수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시선이 마주치자 웃었다. “굿…
(1256) 61장 서유기 - 9 [2017-11-28]
황해를 건너 남중국해, 인도양을 횡단한 후에 아프리카 대륙을 동쪽에서 서쪽 끝까지 날아가 발을 디딘 곳이 시에라리온, 직선거리로만 서울에서 1만4000㎞ 가깝게 되는 …
(1255) 61장 서유기 - 8 [2017-11-25]
프리타운 공항에는 나타샤가 마중 나와 있었다. 비서실장 유병선은 요즘 서울 동성 본사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서동수는 수행비서 한 명만 대동하고 다닌다.…
(1254) 61장 서유기 - 7 [2017-11-24]
“나, 지금 베네치아에 있어요.” 하선옥의 목소리는 밝다. 여행 일주일째, 스케줄을 제 마음대로 바꾸는 터라 파리에서 베네치아로 왔다. 베네치아, 서동수는 옛날에 밀라노…
(1253) 61장 서유기 - 6 [2017-11-23]
뜨겁다. 마치 몸이 뜨거운 동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 같다. 사지는 빈틈없이 엉켰지만, 오지연은 다리를 접은 채 딱 벌렸다. 버릇인 것 같다. 다 펴고 받아들인다는…
(1252) 61장 서유기 - 5 [2017-11-22]
밤이 깊었다. 벽시계가 12시 반을 가리키고 있다. 서동수는 침대에 누워 오지연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방금 옆쪽 욕실에서 샤워기 물 쏟아지는 소리가 그쳤으니…
(1251) 61장 서유기 - 4 [2017-11-21]
오지연은 45세, 대학 조교수이며 국전에도 여러 번 입선한 화가라고 했다. 요즘은 명함도 필요 없다. 앉은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이름만 입력하면 신상이 주르르 뜨기 때문…
(1250) 61장 서유기 - 3 [2017-11-18]
“서 회장님이시죠?” 다가선 여자가 서동수에게 물었다. 서동수가 여자를 올려다봤다. 미인이다. 40대쯤 됐을까? 화장기가 거의 없는 계란형 얼굴, 높고 곧은 콧날, 눈매가…
(1249) 61장 서유기 - 2 [2017-11-17]
강정만이 술잔을 들고 물었다. 두 눈이 생기를 띠었다. “응, 한 달. 하지만…….” 한 모금 소주를 삼킨 서동수가 소리 없이 웃었다. “가끔 전화해야 한다. 영상통화로.” “흥,…
(1248) 61장 서유기 - 1 [2017-11-16]
연고가 없었던 시에라리온에서 ‘새마을 운동’이 일어나고 한국을 모델로 하는 ‘새나라’가 건설되고 있다. 그동안에 대한민국은 ‘유라시아’의 중심국으로 ‘유라시아 연방 대…
(1247) 60장 회사가 나라다 - 20 [2017-11-15]
“어깨 주물러 드려요?” 나타샤가 다가와 어깨에 손을 얹고 물었다. 오후 6시 반, 이곳은 프리타운 교외의 저택, 붉은 벽돌로 지은 대저택의 2층 테라스에서 서동수가 지평…
(1246) 60장 회사가 나라다 - 19 [2017-11-14]
프리타운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이다. 이번에는 비행기에 한국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투자 가능성을 체크하려고 가는 것이다. “회장님, 아시아, 동유…
(1245) 60장 회사가 나라다 - 18 [2017-11-13]
“박물관은 안 만들 거야.” 어제 녹화한 인터뷰가 끝났을 때 서동수가 유병선에게 말했다. 호텔 방 안이다. 소파에 등을 붙인 서동수의 얼굴에 쓴웃음이 떠올랐다. “아마 금…
(1244) 60장 회사가 나라다 - 17 [2017-11-10]
시에라리온 경제비상대책위원장인 서동수는 다음 날 오후 8시 정각에 TV에 나타났다. 이른바 ‘황금시간대’에 맞춰 등장한 것이다. 방송국들은 관심에 비례해서 방영 시간…
(1243) 60장 회사가 나라다 - 16 [2017-11-09]
김동일 대통령이 서울로 날아왔다. 동성그룹 회장 서동수와 ‘상의’를 하기 위해서다. 아예 대통령실에서 그렇게 발표했기 때문에 전 세계의 관심이 둘의 회동에 집중됐다.…
(1242) 60장 회사가 나라다 - 15 [2017-11-08]
“지금 어디예요?” 하선옥이 묻자 서동수가 숨부터 고르고 대답했다. “아, 여기 프린스호텔, 새마을운동 교육 끝내고 저녁에 김 회장을 만났어.” “김 회장도 마음고생 심하겠…
(1241) 60장 회사가 나라다 - 14 [2017-11-07]
“너희들한테 미안하다.” 서동수가 아가씨들한테 사과했을 때는 잠시 후다. 긴장해서 몸을 굳히고 있던 두 아가씨가 시선을 들었으나 대답하지는 못했다. 말 그대로 ‘얼었기…
(1240) 60장 회사가 나라다 - 13 [2017-11-04]
서동수가 방으로 들어서자 자리에 앉아 있던 김광도가 서둘러 일어섰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허리를 꺾어 절을 한 김광도는 그것도 부족한지 엎드려 절을 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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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 61장 서유기 - 31
꿈이다, 꿈을 꾸면서 지금 꿈속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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