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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54장 황제의 꿈 - 12 [2017-05-05]
“전 한국에서도 요정에 다녔어요.” 옆에 앉은 김연화가 말했다. 계란형 얼굴, 눈썹이 초승달을 떼어 붙인 것 같고 콧날은 오뚝 섰는데 코끝이 조금 들렸다. 상큼한 눈이 웃…
(1118) 54장 황제의 꿈 - 11 [2017-05-03]
그때 안종관이 입을 열었다. “이제는 정보를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 거죠. 대한민국은 수십 년간 무자비한 정보전(戰)을 겪었고 단련돼서 내성이 엄청…
(1117) 54장 황제의 꿈 - 10 [2017-05-02]
이틀이 지난 오후 7시에 김광도는 연방대통령 서동수의 방문을 받았다. 서동수는 한랜드에 오면 자주 김광도를 찾는다. ‘정경유착’ 등의 단어는 없어진 지 오래되었는데 그…
(1116) 54장 황제의 꿈 - 9 [2017-04-29]
“난 6학년 때 같은 반 아니었어.” 식사와 함께 소주를 마셨는데 분위기가 떠들썩해졌을 때 장숙경이 말했다. 눈웃음을 치는 얼굴에서 교태가 배어 나왔다. 동창이니까 올해…
(1115) 54장 황제의 꿈 - 8 [2017-04-28]
연방 통일 후 3년째가 되면서 남북한 이주 규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북한의 토지 사유화 정책이 굳어질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남한은 1950년 6·25전…
(1114) 54장 황제의 꿈 - 7 [2017-04-27]
한국과 중국의 혁명적 협정이 조인된 것은 서동수와 시진핑의 비공식 만남이 있은 지 한 달 후였다. 동북공정을 확대해 보라는 서동수의 말에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시진핑…
(1113) 54장 황제의 꿈 - 6 [2017-04-26]
“아버지, 하선옥 씨하고 결혼하실 건가요?” 서미혜가 묻는 바람에 서동수는 씹던 것을 서둘러 삼켰다. 평양 모란봉식당 안, 오후 7시 반, 서미혜가 관저에는 들어오기 싫다…
(1112) 54장 황제의 꿈 - 5 [2017-04-25]
“뭐라고?” 이나다 도모미의 외침은 비명 같았다. “네가 했다고?” 눈을 치켜뜬 이나다가 와락 다가섰지만 요시다는 빙그레 웃기만 했다. 두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서서 …
(1111) 54장 황제의 꿈 - 4 [2017-04-22]
오후 10시 반, 베이징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이다. 시진핑은 서동수와 만찬을 끝낸 후에 곧장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비행기 앞쪽 시진핑의 전용실에는 넷이 둘러…
(1110) 54장 황제의 꿈 - 3 [2017-04-21]
대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제7초대소의 회의실에 한·중 양국 정상이 장방형 테이블에 앉아 있다. 한국 측은 연방대통령 서동수와 남북한 총리 조수만과 김동일, 안보특보 안…
(1109) 54장 황제의 꿈 - 2 [2017-04-20]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는 서동수와 푸틴이 비공식 회담을 한 지 열흘 후였다. 이번 시진핑의 방문도 비공식 정상회담이었지만 푸틴과는 달랐다. 사전…
(1108) 54장 황제의 꿈 - 1 [2017-04-19]
입국장 문이 열리면서 정연옥의 모습이 드러났다. 무릎까지 닿는 코트에 털모자를 썼고 가죽 장화를 신었다. 대형 트렁크 3개를 얹은 카트를 밀면서 나오는 정연옥의 표정…
(1107)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20 [2017-04-18]
“서동수의 특징이 뭐야?” 불쑥 시진핑이 묻자 주석실 비서 왕춘이 긴장했다. 방금 서동수와 푸틴의 비공식 회담 보고를 마친 후다. 왕춘이 입을 열었다. “장점으로는 솔직…
(1106)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9 [2017-04-17]
다가선 올가를 본 서동수가 탄성을 뱉었다. 올가도 이제 가운 차림이다. “으음, 넌 볼수록 아름답구나.” 감동으로 금방 목이 메었고 곧 몸이 뜨거워졌다. 올가의 얼굴에 웃…
(1105)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8 [2017-04-14]
“앞으로는 경제가 국경을 없애게 될 겁니다, 동수 각하.” 푸틴이 생수병을 들면서 말을 이었다. “국경에 초소를 세워서 입출국 감시를 하고 다른 체제, 이념으로 구분하는 …
(1104)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7 [2017-04-13]
“어서 오시오, 동수 각하.” 푸틴이 웃음 띤 얼굴로 서동수를 맞았다. “바쁘시군. 아마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도자이실 거요.” “이제 곧 물러나겠지요.” 푸틴의 손을 쥔 서동…
(1103)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6 [2017-04-12]
“오, 마이 갓.” 카리나의 외침이 방 안을 울렸다. 동시에 김광도의 온몸이 굳어졌다. 카리나의 동굴에 진입한 순간의 쾌감 때문이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던 동굴에 전류…
(1102)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5 [2017-04-11]
색탐(色貪)이란 여색(女色)을 몹시 밝힌다는 말이다. 김광도가 유라시아 클럽의 제27번 룸시티로 들어섰을 때 머릿속을 스친 단어가 바로 ‘색탐’이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1101)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4 [2017-04-08]
그때 안종관이 말했다. “예상하고 계셨겠지만 북한 김동일 총리가 공생당에 입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민생당에서 공생당으로 옮겨오는 세력과 남는 세력도 있겠지요………
(1100)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13 [2017-04-07]
연방이 되고 나서도 남북한의 양당 체제는 유지됐다. 그런데 조금 기묘한 체제다. 여전히 서동수가 총재직을 맡고 있는 공생당(共生黨)은 남한의 다수당이지만 북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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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후, 5시가 되었을 때 서동수는 시진핑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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