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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으로 빚은 사금파리들의 앙상블 [2020-06-30]
작가의 예술혼을 불태워 생성되는 것이 작품이라는 믿음. 그 믿음을 굳건히 해주는 고딕 장인 같은 작가 김지아나. 불로 연단해 가마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편(陶片…
함께 꿈꾸며 부축해주는 가족애 [2020-06-23]
가족은 혈연이 근간이지만, 사랑 없이는 존립이 어려운 공동체다. 사랑이 증발하면 부모 자식도, 형제도 없는 것인지…. 요즘 가정 내 폭력이나 학대 사건이 자주 일어나…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닌 옻칠의 세계 [2020-06-16]
꽃들이 탐스럽게 만개한 듯 화려하고 강렬한, 그러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색감, 우아한 춤사위로 리듬을 타는 듯한 자태…. 생기가 튤립이나 양귀비꽃에 비할까. 물끄러…
가면을 쓰지 않은… ‘민낯의 자아’? [2020-06-09]
세상이 복잡다단할수록 우리는 그만큼의 ‘페르소나’, 즉 사회적 가면을 필요로 한다. 카를 융(K. Jung)의 말마따나 우리는 천의 얼굴로 둔갑하는 변검술사다. 도대체 왜, …
고봉준령 기운 담은 색다른 진경산수 [2020-06-02]
미시령 옛길 정상에 오르면 위풍당당하게 동해를 굽어보고 있는 울산바위의 옆모습. 너새니얼 호손의 ‘큰바위얼굴’에 나옴 직한 웅장한 모습에 압도돼 숙연해진다. 이 땅…
존재의 이치를 전하는 은유적 이미지 [2020-05-26]
데자뷔일까. 병 이미지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영화 ‘부시맨’에서의 콜라병이 연상된다. 어쩌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이 초현실적 사물을 보고서 신의 소유물이라 생…
산의 氣運… 홀로그램 같은 숲속의 판타지 [2020-05-19]
“…숲을 보았는가? / 몇백 년 묵은 아름드리 거목들이 서 있는 / 그런 숲에 가 보게 / 그 숲에 가서 한 둬 시간 머물다 보면 / 우리는 한 십 년쯤 더 자라서 / 빈 가슴으로 …
失明 화가가 들려주는 인간 승리 메시지 [2020-05-12]
씁쓰름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이 많지만, 그중 음나무 순은 백미다. 특이하게도 다른 나무에 비해 유난히 순이 일찍 세진다. 싹트기 무섭게 순식간에 웃자라는 방…
긍휼함을 담은 갑남을녀의 위로 [2020-04-28]
상상을 초월하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희생자 곡선이 언제쯤 아래로 떨어질까. 사태가 좀 진정되고 있다지만, 터널의 끝은 어디쯤일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답답한 상황…
연필로 표현한 조선 도공의 혼과 미학 [2020-04-21]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 하면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다. 이희용의 연필 그림을 보고서 하는 말이다. 선인(仙人)들이 입는 옷에는 바느질 흔적이 없다는 말로, 시문 등이…
신록, 4월의 자연이 주는 가슴 벅찬 선물 [2020-04-14]
어두운 터널을 이제 빠져나오는 건가. 다시 어떤 어둠이 덮칠지 몰라 조심성이 이제 몸에 밴 것도 같다. ‘거리 두기’의 시간 동안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다. 인내…
유려한 흘림체 보듯…감각적인 아름다움 [2020-04-07]
기기의 자판에만 의존하다 보니 육필(肉筆)이라는 게 사라졌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운필로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기도 했다. 선 하나만 봐도 수신(修身)과 도야…
눈으로 듣는 ‘봄의 소리’… 시름 ‘훌훌’ [2020-03-31]
봄은 소리의 계절이다. 남풍으로 얼음이 녹아내리는 소리,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빗방울 소리, 졸졸졸 흐르는 실개천 소리, 구애에 열중하는 새들의 노랫소리, 꽃을 탐…
상처에서 새 살 돋듯 발현되는 자연 [2020-03-24]
근자에 겪어보지 못한 힘겨운 전쟁이다. 보이지 않는 적들이 사회적 유대를 가차 없이 붕괴시키고 있다. 벌써 두 달, 소리도 없고 끝도 보이지 않는 싸움에 심신이 지쳐간…
꿋꿋한 老松처럼…코로나도 거뜬! [2020-03-17]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더니 3월 중순인데도 봄 같지가 않다.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얼어붙어서다. 여느 때 같으면 따스하게 쏟아지는 햇살만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의 소중함 [2020-03-10]
미하일 엔데의 ‘모모’에 나오는 ‘회색 신사’들은 우리가 시간을 더 쪼개고 단축해서 쓰도록 오차 없는 디지털 시계를 손에 쥐여주었다. 그들의 가르침대로 시(時)테크를 통…
반짝반짝 달항아리… 나비들도 날아든다 [2020-03-03]
‘자개’라 하는 나전을 옻칠 표면에 감입(嵌入)해 신비한 빛을 발하는 나전칠기(螺鈿漆器). 고대의 획기적인 신기술 발명품이다. 1000년 이상의 보존성도 놀랍지만, 오늘의…
사랑을 노래하는 봄이 왔다 [2020-02-25]
이 땅에 지천으로 널린 화강암처럼 거칠고 두꺼운 마티에르, 단조로운 형태와 절제된 색의 화면으로 박수근은 구수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을 남겼다. 모진 추위를 견디며…
종이 위에 피어난 ‘꽃의 미소’ [2020-02-18]
온 힘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일러 역작(力作)이라 한다.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드는 것은 좋은 작품이 되기 위한 충분조건일 수 있다. 역작에는 불필요한 사족이 달리는 경우…
마음을 비춰주는 ‘상상의 동물’ [2020-02-11]
벽사(피邪), 제액(除厄), 길상(吉祥), 상서(祥瑞) 등 복을 비는 주제는 민속, 특히 세시(歲時)의 단골이다. 하지만 이런 주제를 현대미술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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