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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과 담의 아슬아슬한 갈등 [2018-07-17]
빛의 날숨들이 보일락 말락 하니 정체를 알 수 없는 물보라가 자욱하다. 담장을 넘을 듯 넘실대는 이 범람의 장면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감을 느꼈다면, 나름…
열정으로 뒤척이는 예술가의 밤 [2018-07-10]
주먹보다 큰 보석들이 하늘 가득 뿌려진 별밤을 노래한 버전이 세 가지가 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에 아름다운 말들을 붙여준 시인의 눈빛을 생각하면 숙연해진다. “……
동화적 상상력과 기발한 장치…그리고 여운 [2018-07-03]
김기민의 작업은 메시지가 선명하게 전달되는 일러스트 타입의 조각이다. 자연(동물)과 사람의 상생을 주제로 하는 동화적 상상력의 텍스트로서, 복잡한 미학적 배경을 조…
‘영감의 寶庫’ 일상의 파편들 [2018-06-26]
‘현실이 영화보다 더 스릴 있다’는 말이 실감 나는 때이다. 현실은 그저 그렇고 그런 진부한 것들의 나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다. 화가 전병구는 진즉 이를 알고…
매몰된 인간미를 발굴하다 [2018-06-19]
그림 속 속삭임이 들리는가. “머릿속이 사념들로 엉클어져 있을 때, 문득 쓴 커피보다는 코코아가 그리워져.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네 발 시절로 돌아가 봐. 조금은 …
건물도 살고 그림도 사는 ‘상생의 벽화’ [2018-06-12]
뿔 모양의 도형 세 개가 바람에 날리는 듯한 뜻밖의 장면, 그것도 이국땅 농촌의 한 펜션 벽과 마주했을 때를 상상해보자. 널따란 낡은 벽에 그린 듯 만 듯, 단출하지만 감…
유유자적…돌판에 새겨진 ‘우리’의 분신 [2018-06-05]
잠의 신 히프노스가 연꽃 방향을 흩뿌리고 가나 보다. 한낮의 햇살을 머금어 짙어질 대로 짙어졌다가, 저물녘 바람을 타고 뿜어나오는 향기는 그 자체가 최면제다. 하지만…
‘낙원’이라는 환상의 이미지…신랄한 풍자 [2018-05-29]
‘이상향’이 있다고 믿을 만큼 순진한 구석이 우리에게 남아 있을까. 그것은 어디에도 없는, 그래서 아무런 기대도, 감흥도 없는 개념이다. 너무나 현실적인, 하이퍼리얼의 …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인사洞 풍경 [2018-05-15]
인사동의 수요일, 그곳에 가면 누구나 들뜨기 마련이다. 수많은 전람회가 열리기도 하지만, 인파들로 북적이는 날이기 때문이다. 화면은 괜스레 들뜨는 인사동의 풍경을 …
추억에 젖는 시간… 퍼즐 같은 창밖 풍경 [2018-05-08]
어떤 사물을 그냥 보는 것과 매개체를 통해 (혹은 무언가의 간섭에 의해) 보는 것 사이에는 의미의 차이가 있다. 여기엔 감정의 차이도 수반된다. 후자의 경우 대체로 해석…
영혼까지 자극하는 ‘라벤더의 香’ [2018-05-01]
누군가에게 진 빚을 갚는 것이 자신의 그림이자 화업이라 말하는 화가는 이 땅에도 갚아야 할 채무가 많은가 보다. 이현열은 화판을 들고 우리 산하 구석구석을 주유하며…
불안의 바다를 지우는 ‘외줄타기 삶’ [2018-04-24]
폭풍우 휘몰아치는 밤, 삼킬 듯 맹수처럼 울부짖는 바다를 본 일이 있는가. 이미지만으로도 공포가 엄습해 온다. 암담한 우리의 현실일 터, 직접 겪는 입장에서는 형언하기…
강력한 흙의 기운… 힐링의 봄 들녘 [2018-04-17]
이원희의 화실에도 다시 봄이 찾아왔다. 봄은 때가 되면 오는 것이지만, 언제부턴가 작가는 겨울만을 살아왔다. 봄과 열애하다 어느 순간 토라지듯 외면했고, 전형적인 농…
형형색색 꽃들의 잔치… ‘봄의 마법’ [2018-04-10]
맹물에 맨밥 말아 먹던 습관이 남아서일까. 우리는 그림도 기름기로 반질거리는 것보다는 물기를 흠뻑 머금은 것을 더 좋아한다. 물과 종이는 최적의 조합이다. 종이는 물…
무욕의 허공… ‘비움’인가? ‘맑음’인가? [2018-04-03]
어느덧 4월, 햇살이 중천에 떠서 대지를 달구는 시각이면 물빛은 바닥으로 숨는다. 한 점 티끌도 없는 무구(無垢)의 고요 속에 나를 잊고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면 답답했던…
먹의 번짐… 幻視? 예술적 영감? [2018-03-27]
번지게 하고, 뿌리고, 흘리고, 휘젓고…. 화면은 우연에 우연이 이모저모로 쌓이는 우연의 앙상블이다. 오히려 이 우연들은 작가 의도라는 인과관계로 보면 필연에 가깝다…
한 줌 빛이 행복한 실내풍경 [2018-03-20]
하녀 그리트가 델프트의 거장 얀 페르메이르(Jan Vermeer)의 침침한 화실 덧창을 여는 순간 눈 부신 햇살이 쏟아져 들어올 때가 이랬다.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
숯보다 짙은 어둠 속의 아름다움 [2018-03-13]
“오, 밤이여! 그대의 신비, 매혹적인 고요를 이 대지에 불러오누나….” 이재삼의 ‘달빛 연작’ 앞에 서면, 영화 ‘코러스’의 ‘La Nuit’(라 뉘·밤)라는 청아한 야상곡이 들려온다…
수행자도 외면하기 어려운 봄꽃의 자태 [2018-03-06]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이다. 때가 되면 오는 계절이지만, 상춘의 예를 소홀히 할 순 없다. 머지않아 전해질 꽃의 기별과 그 향기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봄꽃이 경…
발랄한 色의 향연… 약동하는 생명 [2018-02-27]
실존의 무게로 치면 한 줌 흙도 버거운 게 사람이다. 하지만 내면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그 무게는 새털보다 가벼울 수도, 납덩이보다 무거울 수도 있다. 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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