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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잘못된 진단과 위험한 처방 [2017-09-27]
이미숙 논설위원 북한 김정은이 핵·미사일로 노리는 최종 목표가 무엇인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이후 미국 워싱턴에서 가장 많이 제기됐던 질문이다. 오…
韓美日에서 美日+韓 구도로 바뀌나 [2017-09-06]
이미숙 논설위원 미국의 지한파 인사들이 가장 듣기 거북해 하는 얘기는 구한말 맺어진 미·일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한국전쟁 전야 애치슨 라인에 대한 것이다. 두 사건의…
두 갈래 ‘미군 철수論’과 안보 재앙 [2017-08-16]
이미숙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지금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라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미국과 긴밀히 협력…
北 ICBM은 ‘제2 진주만 기습’ 위협 [2017-07-24]
이미숙 논설위원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미국 하와이주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에 대비해 오는 11월부터 매달 주민대피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安保 뉴노멀 시대, 同盟 더 중요하다 [2017-06-30]
이미숙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함으로써 대통령 탄핵 사태로 중단된 정상 외교가 다시 시작됐다. 문 대통령…
韓美 균열은 美中 밀약 부채질한다 [2017-06-09]
이미숙 논설위원 얼마 전 별세한 미국의 외교 원로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미·중 담판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본 강대국 외교론자다.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의…
‘이념·자주파’ 버려야 安保가 산다 [2017-05-19]
이미숙 국제부장 지난 열흘 문재인 대통령의 출발은 비교적 산뜻했다. 전임 대통령으로 인한 어둠이 워낙 짙었기에, 대조적 행보가 상대적으로 더 밝게 보인 측면도 있을…
문제는 ‘노무현式 대북 인식’이다 [2017-04-24]
이미숙 국제부장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조기 대선을 보름 남겨두고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그가…
韓中관계 ‘거품’ 뺄 절호의 기회다 [2017-04-03]
이미숙 국제부장 미국의 대(對)중국 접근법이 바뀌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은 법대 출신답게 중국과의 합리적 협상을 중시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
미국과 중국, 누가 어려울 때 친구인가 [2017-03-15]
이미숙 국제부장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힘들 때 인간관계의 진면목이 드러나듯 국가관계도 마찬가지다. 현직 대통령 파면 및 사법처리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정…
北 독가스 VX와 ‘시리아式 제거’ [2017-03-03]
이미숙 국제부장 풀리지 않는 국가 간 갈등의 이면엔 강대국의 이해 충돌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 북핵 문제가 제네바 합의 이후 20여 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은 북한…
통상강국 향한 한국版 NTC(국가무역위원회) 필.. [2017-02-03]
이미숙 국제부장 도널드 트럼프시대 개막 후 전 세계가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환율이 요동치고, 거대 기업들의 주가…
‘中 뜨는 해, 美 지는 해’는 착각이다 [2017-01-13]
이미숙 국제부장 20세기가 미국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그간 많았다. 아시아에는 전 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세계 국내총생산(GD…
트럼프의 중국 손보기, 한국엔 기회다 [2016-12-26]
이미숙 국제부장 안팎으로 유난히 충격적인 일이 많았던 2016년이 닷새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같은 일들이 이어졌다. 그렇…
탄핵空間을 허비하지 말자 [2016-12-07]
이미숙 국제부장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국가적 위기나 역사적 전환기를 어떻게 포착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일랜드처럼 국가적 재정위기를 경제 선진화 기회…
안보 팽개치고 집권할 수는 없다 [2016-11-18]
이미숙 국제부장 나라는 누가 지키는가. 63만 명의 국군과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건재하지만, 최근의 시국은 새삼 이런 질문을 던지게 한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퇴진…
美 대통령 탄핵史와 기로에 선 朴대통령 [2016-10-31]
이미숙 국제부장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됐다. 한국은 현대 세계사에서 최빈국에서 주요 20개국(G20)으로 올라서…
한·일 GSOMIA(군사정보보호협정) 올해 넘겨선.. [2016-10-12]
이미숙 국제부장 북한이 박근혜정부 기간에만 두 차례 핵실험을 한 데 이어 탄도미사일 개발에 급진전을 이루면서 한반도가 전대미문의 위기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북한…
北 레짐체인지 추진할 適期다 [2016-09-21]
이미숙 국제부장 북한의 5차 핵실험 후 북한 레짐체인지(체제 교체)론이 공론화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결단하…
중국은 통일의 友軍 아니다 [2016-08-29]
이미숙 국제부장 북한 김정은 체제는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다. 남·북체제 대결의 승부도 자명하다. 그렇다면 중국은 북한을 포기할 것인가. 북·중 관계 미래에 대해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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