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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물]
조항범 교수의 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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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2018-12-07]
‘민족주의’가 대학가를 휩쓸던 1990년대 초에 한 학생에게서 ‘민족’을 뜻하는 고유어에 ‘겨레’ 말고 또 다른 단어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겨레’ 하나로는 성이 …
가시버시 [2018-11-30]
여행을 하다 보면 간혹 ‘가시버시’라는 상호(商號)의 카페, 찻집 등을 만나곤 한다. 대체로 부부가 함께 오순도순 운영하는 가게들이다. ‘가시버시’가 ‘부부’를 뜻하는 말이…
넙치 [2018-11-23]
‘가물치’와 ‘흑어(黑魚)’ ‘갈치’와 ‘도어(刀魚)’ ‘날치’와 ‘비어(飛魚)’는 같은 물고기를 지시하는 고유어와 한자어 쌍이다. 이들 쌍은 고유어가 한자어보다 우세하게 쓰이고 있…
불쌍놈 [2018-11-16]
말이나 행실이 아주 고약하고 천박한 사람을 낮잡아 ‘불쌍놈’이라 한다. 이 말은 너무 혐오스러워 아무에게나 쓰지 못할뿐더러 발설하기조차 거북하다. 이런 말을 최근 한…
모과 [2018-11-09]
교정의 ‘모과나무’에 노란 모과가 주렁주렁 달렸다. 시간이 날 때마다 이 나무 주변을 서성이며 낙과를 줍고 있다. 대부분이 덜 익은 도사리이지만, 간혹 운이 좋으면 탐스…
따오기 [2018-11-02]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당옥 당옥 당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이드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1925년 발표된 동요 ‘당옥이(따…
기러기 [2018-10-26]
겨울새인 ‘기러기, 두루미, 오리’ 등이 벌써 한반도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이들 겨울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마도 ‘기러기’일 것이다…
나부랭이 [2018-10-19]
“이 군번에 저런 나부랭이한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두 중진 국회의원이 감정 섞인 설전을 벌인 후에, 한 의원이 상대 의원에게 날린 말이다. 뒤에서 분풀이로 한 말…
불고기 [2018-10-12]
요즘 인터넷상에서 ‘불고기’란 말의 어원을 놓고 희한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맛 칼럼니스트’라는 분이 ‘불고기’가 일본 음식 이름 ‘야키니쿠(燒肉)’를 번역한 말이며, 일…
며느리 [2018-10-05]
요즘 ‘며느리’라는 말을 ‘적폐 언어’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있어 걱정스럽다. ‘며느리’의 어원을 따져보니 거기에 여성 비하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데 근거한 것이나, 실제 ‘며…
돈저냐 [2018-09-28]
‘돈저냐’는 일명 ‘동그랑땡’이라고 한다. ‘동그랑땡’은 익숙해도 ‘돈저냐’는 그렇지 않다. ‘돈저냐’에 익숙하지 않은 이유는 ‘저냐’라는 말이 ‘전(煎)’에 밀려나 지금은 잘 쓰이…
송편 [2018-09-21]
‘송편’은 추석을 대표하는 떡이다. 그렇다고 추석에만 송편을 빚어 먹은 것은 아니다. 민요 ‘떡타령’에서 2월의 시절 떡으로 ‘송병(松餠, 송편)’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적어…
한가위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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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2018-09-07]
‘깡패’는 8·15 광복 이후에 사회·정치적 혼란을 틈타 폭력을 쓰며 못된 짓을 일삼는 패거리가 생기자 그 무리를 지칭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단어이다. 실제 예는 김기림 선생…
할배 [2018-08-31]
‘꽃보다 할배’. ‘꽃할배’들이 배낭여행을 하면서 겪는 자잘한 이야기를 담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제목이 신선하고 정감이 넘친다. 어두운 노년을 ‘꽃’에 비유하고, 엄숙…
까치놀 [2018-08-24]
‘사전’은 참 고마운 존재다. 우리가 쓰는 말의 의미, 용법, 역사 등의 정보를 한꺼번에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전에도 오류가 있어서 신뢰에 흠이 가기도 한다. 특히 …
쪼다 [2018-08-17]
‘쪼다’라는 말의 역사는 그리 깊어 보이지 않는다. 1964년 신문 기사에 당시 어린이들이 쓰던 은어와 속어 가운데 하나로 소개된 것을 보면, 이 말은 1964년 바로 이전 어느…
옥수수 [2018-08-10]
‘옥수수’는 한여름이 제철이다. 쫄깃한 식감, 달큰한 맛으로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다. 거기에 출출한 배까지 채워주니 여름철 최고의 간식거리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옥수…
가마솥더위 [2018-08-03]
우리가 아는 더위 이름 가운데 가장 강렬한 느낌을 주는 것은 아마도 ‘가마솥더위’일 것이다. ‘가마솥더위’는 1977년 8월 3일 자 신문 기사에서 처음 검색된다. 이날 대구 지…
물푸레나무 [2018-07-27]
깊은 계곡 물가에는 여러 종의 나무들이 즐비하다. 그중엔 ‘물푸레나무’도 있다. ‘물푸레나무’는 습한 곳을 좋아해 골짜기 물가에서 특히 잘 자란다. 키가 크고, 무엇보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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