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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교수의 古典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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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光陰 [2019-04-22]
夫天地者 萬物之逆旅也 光陰者 百代之過客也(부천지자 만물지역려야 광음자 백대지과객야) 천지란 만물의 여관이고 광음이란 백대의 나그네로구나. 이백의 ‘춘야연도리…
良才俟時 [2019-04-15]
一抑一揚者 輕鴻所以凌虛者 乍屈乍申者 良才所以俟時也(일억일양자 경홍소이능허자 사굴사신자 양재소이사시야) 한 번 내려가고 한 번 올라가는 것은 가벼운 기러기가 …
結交賢良 [2019-04-08]
涉江莫涉凌 得意須得朋 結交非賢良 誰免生愛憎(섭강막섭릉 득의수득붕 결교비현량 수면생애증) 강을 건널 때는 얼음을 조심해야 하고, 득의하려면 모름지기 친구를 얻어…
孔子絶四 [2019-04-01]
子絶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자절사 무억 무필 무고 무아)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끊으셨으니, 억측하거나 기필하거나 고착되거나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으셨다. ‘논어’ …
有用無愧 [2019-03-25]
學不必博 要之有用 仕不必達 要之無愧(학불필박 요지유용 사불필달 요지무괴) 학문은 꼭 넓어야 할 필요가 없으니 요컨대 쓸모가 있어야 하고, 벼슬은 꼭 영달해야 할 필…
經泥權悖 [2019-03-18]
經非權則泥 權非經則悖(경비권즉니 권비경즉패) 원칙을 알되 변통을 모르면 고착되고, 변통을 알되 원칙을 모르면 일그러진다. 당나라의 유종원(柳宗元)이 지은 ‘단형론(…
刻舟求劍 [2019-03-11]
舟已行矣而劍不行 求劍若此 不亦惑乎?(주이행의이검불행, 구검약차, 불역혹호) 배는 이미 나아갔지만 칼은 그대로인데 칼을 찾는 것이 이와 같다면 실로 어리석지 않은가…
淸香萬里 [2019-03-04]
忽然一夜淸香發 散作乾坤萬里春(홀연일야청향발 산작건곤만리춘) 갑자기 하룻밤에 맑은 향기 피어나니 천지 만 리에 봄을 흩뿌리는구나. 원나라 말기의 시인이자 화가인…
唯學不知足 [2019-02-25]
人貴知足 唯學不然 人功不竭 天巧不傳(인귀지족 유학불연 인공불갈 천교부전) 사람들은 족함을 아는 것을 귀히 여기지만 배움만은 그렇지 않고, 사람의 공을 다하지 않으…
山川能語 [2019-02-18]
山川而能語 葬師食無所 肺腑而能語 醫師色如土(산천이능어 장사식무소 폐부이능어 의사색여토) 산천이 말을 할 수 있다면 풍수가는 밥벌이할 곳이 없을 것이고, 폐부가 …
夜覺曉非 [2019-02-11]
每常心共口敵 性與情競 夜覺曉非 今悔昨失(매상심공구적 성여정경 야각효비 금회작실) 항상 마음이 입과 적이 되고 성품이 감정과 다투어 밤에 아침의 그릇됨을 깨닫고 …
好春消息 [2019-01-28]
春在水無痕 春在山無迹 李白桃紅未吐時 好個春消息(춘재수무흔 춘재산무적 이백도홍미토시 호개춘소식) 봄이 물에 있지만 흔적이 없고 봄이 산에 있지만 자취 없구나. 흰…
風雨蛟龍 [2019-01-21]
積土成山 風雨興焉 積水成淵 蛟龍生焉(적토성산 풍우흥언 적수성연 교룡생언) 흙을 쌓아 산을 이루면 거기서 바람과 비가 일어나고, 물을 모아 연못을 이루면 거기서 교룡…
東山泰山 [2019-01-14]
孔子登東山而小魯 登泰山而小天下(공자등동산이소노 등태산이소천하) 공자께서 동산에 올라 노나라를 작게 여기셨고, 태산에 올라 천하를 작게 여기셨다. ‘맹자’의 진심…
守愚含光 [2019-01-07]
無使名過實 守愚聖所藏 在涅貴不淄 曖曖內含光(무사명과실 수우성소장 재날귀불치 애애내함광) 명성이 실제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하나니 어리석음을 지키는 것은 성인도…
惟務自新 [2018-12-31]
惟務自新 痛革前習 刻려堅固 人一己百(유무자신 통혁전습 각려견고 인일기백) 스스로 새로워지기에 힘쓰면서 예전의 습관을 통렬히 바꾸고, 새기고 갈아 단단하고 굳게 …
歲寒松柏 [2018-12-24]
歲寒以前一松柏也 歲寒以後一松柏也(세한이전일송백야 세한이후일송백야)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도 하나의 송백나무요, 추워진 뒤에도 하나의 송백나무다. 추사 김정희의…
知恥近勇 [2018-12-17]
好學近乎智 力行近乎仁 知恥近乎勇(호학근호지 역행근호인 지치근호용) 배우기를 좋아함은 지혜에 가깝고, 힘써 행함은 어짊에 가깝고, 수치를 앎은 용기에 가깝다. ‘중용…
放心不求 [2018-12-10]
人有鷄犬放 則知求之 有放心而不知求(인유계견방 즉지구지 유방심이부지구) 사람이 닭이나 개가 도망가면 찾을 줄을 알지만 마음을 잃고서는 찾을 줄을 모른다. ‘맹자’의…
河遠山高 [2018-12-03]
河以委蛇故能遠 山以凌遲故能高(하이위사고능원 산이능지고능고) 강은 구불구불하기 때문에 멀리 갈 수 있고 산은 완만하기 때문에 높아질 수 있다. 한나라 유향(劉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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