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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물]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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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齒磨) [2022-12-02]
사람의 이에는 쓸 만한 약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치아는 단단한 법랑질과 상아질로 구성돼 있으니 웬만해서는 손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단단한 재질을 먹는 균…
맘마 [2022-11-25]
밥은 언제 어디서나 밥이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늘 밥이었고 한반도 방방곡곡을 뒤져 봐도 모두 밥이다. 그렇다고 다른 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밥을 제사상에 올릴…
소젖메주 [2022-11-18]
1890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한영사전은 영어 단어를 알리기 위한 것이었지만 우리말 알리기에도 진심이었다. 서양의 음식이니 서양식 이름은 있으나 우리말 이름이 없는…
11월 11일을 기념하는 법 [2022-11-11]
달력을 보면 ‘○○날’이 의외로 많다. 이런 날들은 정치·사회·문화적으로 의미가 있어 공식적으로 정한 것이고, 그중 중요한 것은 국경일로 기념하기도 한다. 그런데 달력에…
꽃등심 [2022-11-04]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다. 꽃이 아무리 예쁜들 그것이 ‘꽃회초리’가 된다면 누구에게는 아픔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꽃회초리란 말은 없지만 이름 앞에 …
밀면 [2022-10-28]
부산 지역에서는 사전에도 오르지 못한 면 음식을 즐겨 먹는다. 모든 음식 이름이 사전에 올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밀면은 사전에 오를 법도 한데 사전에 없다. 그런데…
곶감 [2022-10-21]
곶감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사실은 옛이야기를 모르고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그 옛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에 곶감이 어떤 지…
콩나물 [2022-10-14]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반드시 나물로 쓰여야 할 것 같은 운명의 먹거리가 있다. 커다란 시루에 콩을 넣은 뒤 빛을 가리고 물을 듬뿍 주어 기른 채소가 그것이다. 수분이 적…
취사 [2022-10-07]
‘무운, 무료, 심심’ 등을 한자로 쓸 수 있는 사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차례로 ‘武運, 無聊, 甚深’인데 한자를 좀 아는 사람이라도 각 글자의 뜻과 유래를 자세…
골뱅이 [2022-09-30]
평생을 어부로 이것을 잡아 생계를 꾸려온 영국 어부는 말한다. 이것을 왜, 어떻게 먹냐고. 이 물음에 전 세계 생산량의 9할을 먹는 우리는 대답한다. 이 맛있는 걸 왜 안 …
꽃게 [2022-09-23]
꽃게가 한창이다. 어획량에 따라서 값의 오르내림이 심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허락한다면 봄가을에 한 차례씩은 먹어보고 싶은 먹거리이다. 왜 이리 예쁜 이름이 붙었을까…
가지 [2022-09-02]
짙은 자줏빛에 아기 팔뚝 정도의 기다란 열매가 맺히는 채소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가지이다. 가마솥에 지은 밥을 기억하는 이들은 밥을 지을 때 가지를 같이 찐 뒤 죽…
간 보기와 맛 보기 [2022-08-26]
음식 솜씨가 좋은 이들, 자신이 차린 음식에 자부심이 있는 이들은 음식을 내면서 ‘간이 맞을지 모르겠네’라고 말을 한다. 간은 짠맛을 내는 음식을 통틀어 말하니 이 말 그…
방아 [2022-08-19]
남도의 음식, 특히 원재료의 냄새를 감추어야 할 음식에 꼭 들어가는 채소가 있다. 잎 모양은 깻잎과 비슷한데 좀 작고, 꽃의 색은 박하와 비슷한데 꽃이 피는 위치가 조금…
사위질빵 [2022-08-12]
잎과 줄기는 물론 초근목피를 가리지 않고 즐겨 먹는 우리는 독초가 아닌 웬만한 식물은 죄다 나물이라고 부른다. 독성이 있지만 끓는 물에 데쳐 우려내면 나물로 먹을 수…
꽃다지 [2022-08-05]
시장에서, 혹은 밥상에 오른 음식으로서 냉이를 접한 사람들은 진한 향, 긴 뿌리, 새의 깃 모양의 잎을 떠올린다. 그런데 들에서 냉이를 접한 사람들은 희고 깜찍한 꽃에 …
곱창 [2022-07-29]
눈곱, 곱창, 곱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한글을 아는 이들이라면 세 단어에 모두 ‘곱’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글자만 같은 것이 아니라 뜻도…
맏물과 끝물 [2022-07-22]
고추 수확이 한창이다.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려면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수놓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풋고추는 지금이 한창이다. 어떤 작물이든 ‘풋’이 붙으면 …
소보로빵 [2022-07-15]
빵집을 차리려면 빠뜨려서는 안 될 메뉴가 있으니 단팥빵, 크림빵, 소보로빵이다. 본래 소를 넣고 빵을 굽는 일이 없으니 단팥빵은 서양인들에게 낯설게 여겨질 수밖에 없…
마늘 [2022-07-08]
마늘은 각종 양념 중에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양념이다. 1인당 소비량이 압도적인 1위이니 그럴 법도 하다. 단군신화에 곰이 마늘을 먹고 웅녀가 되었다고 하니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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