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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물]
한성우 교수의 맛의 말, 말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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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우리 몸속의 가장 큰 장기의 이름은? 그것이 무엇인지는 금세 알 수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 이름이 없다. ‘간(肝)’이란 이름이 있다고 말할 이가 있겠지만 이는 한자로 된 이…
된밥과 진밥 [2022-06-17]
밥 짓기는 물과 불의 마술이다. 물을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 불을 얼마나 때느냐에 따라 밥의 성패가 결정된다. 물과 불을 잘 다스리는 이는 누룽지를 한 켜 눋게 하되 나…
땅콩 [2022-06-10]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땅콩은 콩인가? 콩이라 하면 길쭉한 콩깍지에 탱글탱글한 콩이 들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땅콩의 모양새를 보면 좀 고개가 갸웃해진다. 그러나…
겉절이 [2022-06-03]
봄이 되면 겨우내 부실한 밥상을 알차게 채워주던 김치가 물리기 시작한다. 날이 푹해져 김치가 쉬기 시작하니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 싱싱한 채소가 있다면 겉절이는 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2022-05-27]
탐스러운 하얀색, 달콤한 꿀, 향긋한 내음으로 오월의 한가운데를 화려하게 장식하던 그 꽃이 그만 허무하게 져 튀밥처럼 흩날리고 있다. 그 꽃을 피운 나무의 이름은? 동…
싱아 [2022-05-20]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싱아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은 박완서의 소설 제목이 낯설기만 할 것이다. 아니, 싱아의 실체를 아는 이들도 오히려 제목 속의 싱아가…
도라지 유사길 [2022-05-13]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 때문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술이 있으니 ‘도라지 위스키’가 그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술은 술이로되 도라지, 그리고 위스키와는 아무…
튀김과 튀기 [2022-05-06]
‘치맥’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기름에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한다. 이 신조어의 뿌리인 ‘치킨’은 프라이드 치킨이고 이 조리법의 핵심은 기름이기 때문이다. 미끈거리면서도…
감칠맛 [2022-04-29]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론’에서 인간이 느끼는 기본 맛을 단맛, 신맛, 짠맛, 쓴맛의 네 가지로 제시했는데 이는 우리가 구별하는 맛의 종류와 일치한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식객과 먹방 [2022-04-22]
허영만의 만화 ‘식객(食客)’은 그 재미와 내용의 깊이와는 별개로 의문을 남긴다. 제목에 쓰인 식객은 대갓집에 얹혀살던 사람 또는 하는 일 없이 밥만 축내는 사람을 뜻하…
새싹 채소 [2022-04-15]
눈여겨보면 해가 잘 드는 땅은 벌써 푸릇푸릇하다. 긴 겨울 동안 잠시 쉬었던 생명 활동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싹이라 부른다. 더 애정을 담아서 부…
커피 한 잔 [2022-04-08]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가 커피 광고 음악을 작곡했다고? 뚱딴지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근엄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바흐지만 커피를 소재로 칸타타를 만…
공갈빵 [2022-04-01]
꽤나 흔히 쓰이던 말이었는데 ‘공갈’이란 말을 들어본 기억이 아득하다. 흔히 ‘공갈 치지 마!’와 같이 쓰였는데 이 표현이 자취를 감췄다. ‘공갈(恐喝)’은 한자어인데 공포를…
진지와 수라 [2022-03-25]
쌀과 밥은 시대나 지역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이 늘 같은 말이라는 사실은 여러 번 강조됐다. 그렇다고 상황에 따라 달리 부르는 말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심마니들은 쌀…
‘당’의 역사 [2022-03-18]
우리는 왜 ‘매일매일’ ‘파리의 바게트빵’을 먹어야 하는가? 과거에는 동네마다 ‘베이커리’나 ‘제과’가 붙은 빵집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밀려 대부분 자…
두 갈래의 부엌 [2022-03-11]
콩쥐와 신데렐라가 가장 고생하는 공간은 어디일까? 콩쥐가 채워야 할 밑 빠진 물독도 부엌에 있고 재투성이 아가씨란 뜻의 신데렐라 역시 부엌에서 재를 뒤집어쓰니 정답…
[2022-03-04]
속담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작물은? 제목이 이미 스포일러 역할을 했으니 싱겁긴 하지만, 작정하고 모든 작물을 검색해 본 것은 아니나 아마도 콩일 것이다. 표준국어대사…
[2022-02-25]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많은 단어는 짧디짧은 고유어다. 인간의 삶은 결국 와서 먹고 싸고, 입고 벗고, 자고 깨고 하며 살다가 가는 것인데, 그 모든 동사가 더할…
현장 밥집 [2022-02-18]
일본어의 잔재라고 그렇게 지적을 받아도 잘 없어지지 않는 말 중의 하나가 ‘함바집’이다. 한자로는 ‘반장(飯場)’이라 쓰는데 말 그대로 밥 먹는 곳이다. 건설 현장에 임시…
숭늉 [2022-02-11]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면 못 만들 글자나 표현하지 못할 소리가 없는 것이 한글이라지만, 눈에 익지 않은 글자들이 눈에 띈다. ‘숭늉’에 쓰인 ‘늉’도 그중의 하나여서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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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후, 5시가 되었을 때 서동수는 시진핑과 차..
(1278) 61장 서유기 - 31
꿈이다, 꿈을 꾸면서 지금 꿈속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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