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4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전체 리스트
최근 시리즈
기획물 리스트
특집물 리스트
고정물 리스트
전체 리스트
“조금만 더 힘내세요”… 희망을 전하는 ‘꽃들의 .. [2021-01-22]
삶의 에너지가 바닥날 때면 회사에서 가까운 남대문시장을 찾는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틈에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보면 어느새 의욕이 조금씩 생겨난다. 특히 시장 한…
“삼시 세끼 걱정, 잠시 스톱”… 두 딸이 밀어주는.. [2021-01-15]
꽁꽁 언 논바닥에 환호성이 울려 퍼진다.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를 썰매에 태워 빙판을 달리고, 젊은 아빠는 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얼음을 지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
꽃 피운 솟대처럼… 우리 모두 ‘희망의 안테나’세.. [2021-01-08]
돌돌 말려 있던 금계국 꽃봉오리가 찻잔 속에서 활짝 피어난다. 따뜻한 차 한 모금에 추위에 웅크렸던 몸이 살살 녹는 느낌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하늘로 날아갈 듯 고개를…
아무리 힘겨워도…삶은 계속되고 희망도 함께하.. [2020-12-18]
텅 빈 해변에 구름만 가득하다. 드넓은 모래사장 너머로 바다와 맞닿은 하늘에 구름이 물결친다. 할매바위 앞 외로운 등대는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겨울 바다에…
“난 뭘 얻으려 했나”… 은퇴 뒤 겨울산에서 찾은.. [2020-12-11]
겨울 산을 오르고 있다. 인적이 드문 산길에서 내 그림자가 한 발 앞서 가며 길을 안내한다. 눈을 들어 보니 빈 가지 사이로 드러난 투명한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파랗다. …
“평생 자식들 김장해 주고 싶어”… 엄마 몸부터 .. [2020-12-04]
‘저리도 좋으실까.’ 밭에서 일하시던 어머니가 아들을 보자 반갑게 맞아주신다. 최근 넘어져 발을 다치셨다는 말을 듣고 근심스러운 마음에 시골집으로 향한 길이었다. 오…
‘낙엽 청중’ 앞에서… 인생의 가을을 연주하다 [2020-11-27]
수북이 쌓인 낙엽을 밟는다. 넓적한 플라타너스 잎들이 발아래에서 바스락거린다. 젊은 날 낙엽을 밟을 때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라는 질문을 던지…
온몸으로 따뜻하게…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2020-11-20]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다. 숨이 턱 밑까지 차올랐다. 마스크에 비옷까지 입은 사람들이 나무판에 연탄을 짊어지고 골목길을 오르고 있다.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이지만…
뜨개질로 이어진 마음… 나무도 사람도 따뜻해져.. [2020-11-13]
아름드리나무들이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입고 있다. 모양도 무늬도 각양각색이다. 초록 바탕 뜨개물 위에 별들이 반짝이고 아기 곰과 산타가 동심의 나래를 펼친다. 연꽃 …
공원이 된 기찻길… 칙칙폭폭! ‘썸’ 타는 청춘이.. [2020-11-06]
‘칙칙폭폭’. 금방이라도 기차가 경적을 울리며 달려올 것 같다. 숨 막히는 일상을 뒤로하고 산책 나온 사람들이 저마다의 걸음걸이로 철길을 걷고 있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
“1을 넣으면 10이 되는 농사 재밌어요”… 콩밭 매.. [2020-10-30]
어깨를 맞댄 구릉들이 어머니 품처럼 부드럽다. 장마와 태풍 속에서 알곡을 품어낸 밭들이다. ‘콩밭 매는 아낙네야∼’라는 콧노래가 절로 날 것 같은 드넓은 밭에 아낙 대신…
“이젠 행복하게”… 버려진 아픔까지 보듬어주는.. [2020-10-23]
마스크를 잠시 벗고 긴 숨을 들이쉰다.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구절초 틈에서 철 지난 망초 꽃들이 강인한 생명력을 과시하며 파란 가을 하늘을 우러른다. 재활치료를 통해…
“영어도 쓸수있죠”… 환갑 넘어 이루는 배움의 꿈 [2020-10-16]
‘사각사각, 사각.’ 학생들이 왁자지껄 집으로 돌아간 고요한 교실에는 연필 소리만 가득하다. 학생 한 명이 교실에 남아 무언가를 적느라 열심이다. How do you go to sc…
“그래도 살아야지예~” 낙과 주우며 희망도 담아.. [2020-09-25]
가을 들녘에 시름이 깊다. 가장 길었던 장마와 연이은 태풍에 멍든 농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그 어느 해보다 맑고 푸르다. 두 차례 태풍이 지나간 후 사과농…
슬픔 삼키며 불고 또 불고… 영혼 위로하는 색소.. [2020-09-18]
붉은 저녁노을이 호수에 스며든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하루를 보낸 사람들이 다시 마스크를 쓰고 호숫가를 걷고 있다. 멋진 모자를 쓴 노신사가 검은색 가방에서 황금색…
‘자가격리’ 중에 떠올린 지리산의 별밤… “그동안.. [2020-09-04]
자가격리 8일째다.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고 있다. 방과 화장실 거실 일부가 나에게 허락된 공간이다. ‘삼시세끼’ 받아먹으며 방구석을 서성이다 보면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
오늘도 공쳤지만… 농담 건네는 ‘Mr. 남대문 콩글.. [2020-08-28]
일상이 또 멈췄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 텅 비었다. 거리는 한산하고 식당에도 시장에도 인적이 드물다. 생존의 위험 속에 사람들은 움츠러들었고 생계의 위협…
긴 장마 밀어낸 푸른 하늘… 시련 딛고 ‘하하호호.. [2020-08-21]
장맛비가 그쳤다. 신기록도 갈아치운 긴 장마였다. 오랜만에 갠 하늘은 맑고 푸르고 또 습하다. 뜨거운 햇살 아래 수재민들은 무너진 보금자리를 복구하고 쓰러진 농작물…
“나를 찾아서”… 깊은 산중 오두막에 촛불을 켜다 [2020-08-14]
천천히 찾아오는 어둠은 부드럽다. 수직으로 뻗은 나무와 온갖 모양의 나뭇잎들이 어둠 속에서 자신의 빛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한다. 여름을 노래하던 새들도 하나둘 집으…
‘또 하나의 가족’…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2020-08-07]
“냐아~옹 야옹.” 사뿐사뿐 돌다리 난간을 걷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까만색 망토를 두르고 흰 구두를 신은 듯한 매혹적인 자태에 행인들이 가던 길을…
 이전123다음
전인지, LPGA 투어 개막전 3R 4위…선두 대니엘 강과 8타 ..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공동 ..
최경주, 새해 첫 PGA 챔피언스투어 대..
임성한 통했다…‘결사곡’ 역대 TV조선 드라마 시청률 新기록
박소현, 4월26일 깜짝 결혼 발표…누구..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
박소현, 4월26일 깜짝 결혼 발표…..
골프 즐기던 남성의 ‘비운’…떨어진 나..
‘백신 새치기’ 들통난 양심불량 장군 ..
“BTS 불러주세요”…멕시코 팬들, 통..
‘쓰러진 여직원 방치’ 국토연구원 前부..
세입자 보호 의도와 달리…전셋값..
‘경찰도 아닌데’… 칼부림 인질범과 대..
미 미시간주서 1조1063억원 메가볼 로..
‘안철수 없이’ 국민의힘 경선 시간표 ..
이용구 사건 피해자 “경찰이 폭행 담..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공..
신규확진 392명, 주말 영향 다시 300..
화기애애한 여당의 서울시장 선거운..
틱톡서 유행하는 치명적 ‘기절 게임’…..
“자위해봐” 미성년자 성착취 21세…법..
(최종회) 61장 서유기 - 32
다음 날 오후, 5시가 되었을 때 서동수는 시진핑과 차..
(1278) 61장 서유기 - 31
꿈이다, 꿈을 꾸면서 지금 꿈속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