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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 [2017-06-22]
국어 선생님 사오정이 사범대학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교사임용시험에도 합격하여 모 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아 아이들과 신나는 수업에 열성을 쏟던 때였다. 수업 중 교과서에 도토리묵이라는…
양말 한 짝 [2017-06-21]
양말 한 짝 어떤 플레이보이가 아름다운 여인을 유혹해서 잠자리까지 성공했다. 그 이후로도 두 사람은 수시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정말 희한한 것이 여자가 잠자리를 할 때 양말 한…
요즘 유치원 주차장 [2017-06-20]
만취 남편과 아내 어느 비오는 날이었다. 술에 취한 남편이 밤중에 집에 들어와 화장실로 바로 들어갔다. 부인은 소리가 나 거실에 나와 남편을 기다렸는데 화장실에 들어…
결혼 보고서 [2017-06-19]
결혼 보고서 △결혼하는 것은, 처음 가는 식당이랑 같습니다. 선택하고 나서 슬쩍 남의 걸 보면 괜히 남의 것이 더 맛있어 보입니다. △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빠, 옛날엔 …
한국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각종 단어의 웃픈 재해석 [2017-06-16]
한국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각종 단어의 웃픈 재해석 △속보 = 빠르게 베꼈다 △단독 = 혼자 베꼈다 △종합 = 여러 기사를 베꼈다 △화제 = 아무도 관심 없는 △충격 = 받을 일 전혀 없는 △아찔…
정신병자와 택시기사 [2017-06-15]
정신병자와 택시기사 어느 정신병자가 마침내 병원을 탈출했다. 택시를 잡고 운전사에게 칼을 들이대며 “부산까지 가자”고 했다. 그러자 택시기사는 겁을 먹고 운전하기 시작했다. 병원 50바퀴…
생일 선물 [2017-06-14]
생일 선물 갑돌이가 술에 만취된 채 늦게 귀가했다. 그런데도 아내 갑순이는 아무 말 없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날이 갑돌이의 생일날이었기 때문이다. 갑순이는 비틀거…
찐 계란이 된 로댕 [2017-06-13]
찐 계란이 된 로댕 미술 시험에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조각가는?’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공부 잘하는 반장은 ‘로댕’이라고 썼다. 눈이 나쁜 부반장은 이걸 보고 ‘로뎅’이라…
현명한 알바 [2017-06-12]
현명한 알바 한 청년이 어느 편의점에서 강도질을 했다. 알바가 돈을 강도의 가방에 담는 사이 진열대의 술을 본 강도는 그 술도 가방에 함께 넣으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알바가 말했다. “혹시 미…
밤새 잠 못 자며… [2017-06-09]
밤새 잠 못 자며… 어느 신사가 식당에서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를 주문했다. 여종업원이 커피잔을 손님 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바지에 쏟아버렸다. 여종업원이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미술 시간 [2017-06-08]
어느 여고 1학년 미술 시간에 남자 전신 동상이 있었다. 남자의 중요 부위까지 노출된 동상을 보며 여학생들은 소리쳤다. 이 수업을 담당하는 여선생님이 말했다. “여러분! 이건 작품이에요! 조…
남자들의 공통점 [2017-06-07]
약속 부장이 사원을 불러 놓고 말했다. “자네, 어제 치과 의사와 약속이 있다며 조퇴했지?” “예! 그렇습니다.” “하지만 잠실야구장에서 나오는 걸 내가 봤다네.” 사원이 말…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2017-06-05]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술 한잔 걸치고 밤늦게 택시를 탔는데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어 당황하기 시작했다. 난감해진 나는 잠시 생각한 후 택시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사님, 잠깐 저기 편…
신뢰할 수 없는 재판 [2017-06-02]
신뢰할 수 없는 재판 한 중년 남자가 친구에게 “정말이지 재판을 신뢰할 수 없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가 사정을 이야기했다. “아내가 이혼소송을 제기했지 뭔가. 내가…
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2017-06-01]
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도로 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여자 마음 [2017-05-31]
여자 마음 △첫 번째 이야기 여자들끼리 대화 중에서, “얘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내가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고?” “응, …
동네 목욕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2017-05-30]
1.커버걸형 수건으로 온몸을 가리고 들어오는 여자들. 어차피 들어오면 다 벗는 거 왜 가리고 들어오는지. 요렇게 들어오는 여자들 공통점. 목욕할 때도 구석에 숨어서 한다. 몸에 키스 마크가 도…
능력 가늠 [2017-05-29]
능력 가늠 유식한 친구가 물었다. “맹구야, 사내들이 사랑을 고백해 올 때 처녀들이 왜 눈을 내리까는지 아니?” “그거야 수줍고 부끄럽기 때문이지.” “아냐, 바지의 고도로…
어떤 새해 소망 [2017-05-26]
어떤 새해 소망 사이비 정치인 : 선거철에 순진한 지역 주민을 현란한 말발로 현혹해 당선되게 해주시길. 철새 정치인 : 새해에도 내가 필요한 당은 어디라도 갈 수 있게 해…
고주망태가 된 맹구 [2017-05-25]
맹구가 고주망태가 돼서 집에 돌아왔다. 들어오자마자 곤히 잠든 아내에게 뽀뽀를 하고 깊은 잠에 빠졌다. 맹구가 눈을 떴을 때, 저승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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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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