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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미술관’ [2017-03-24]
최동호 한국시인협회 회장 경남대 석좌교수 인천 앞의 섬 강화에 볼 게 없다고도 하는데, 강화와 교동을 잇는 대교가 완성됐다는 소문을 듣고 우연히 강화 북쪽으로 가보…
진달래도 유비무환이거늘 [2017-03-17]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춘분을 앞둔 이맘때면 남녘의 야산 양지에는 이미 화사한 진달래 꽃불이 한창 일고, 한 보름 뒤엔 이곳 봄내(春川)에도 번질 것이다. 꽃은 반쯤 벌…
꿈이 오시는 길 [2017-03-10]
강은교 시인, 동아대 명예교수 이상하게도 나는 설거지를 할 때나, 걸레질을 할 때 시가 잘 온다. 아니, 시가 흐른다고 할까. 다음의 시도 설거지를 할 때 나온 시다. 아니 …
나오시마, 빛의 간이역 [2017-03-03]
최동호 시인, 경남대 석좌교수 어둠 속에 빛이 있었다. 빛은 어둠의 바구니에서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인간을 향해 쏟아져 내렸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는 성경의 말씀은 천…
봄! 제비를 기다리며 [2017-02-24]
입춘은 벌써 지났고, 우수·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우수가 지난 토요일이었으며, 오는 3월 초닷새가 경칩이니 남녘의 봄바람이 하루 20㎞ 가까운 속도로 성큼성큼 북상…
그리고 당신의 편지를 읽는다 [2017-02-17]
강은교 시인, 동아대 명예교수 오랜만에 호젓한 길을 걷는다. 아마 언젠가 누군가 이 길을 걸었겠지 하고 생각하니 갑자기 마음이 울컥해진다. 어느새 산은 여린 분홍색으…
‘雪國’ 기행의 초월과 현실 [2017-02-10]
최동호 한국시인협회장, 경남대 석좌교수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소설 ‘설국(雪國)’의 현장을 이박삼일 다녀왔다. 소설의 첫 문장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자 설국…
1인 미디어의 힘 [2017-02-03]
서영은 소설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는 지금 방심위에 와 있습니다. 농성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강제 해산시키려 한다는 제보가 있어, 이렇게 급히 …
봄 이기는 겨울은 없다 [2017-01-20]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더우면 더위가 되고 추우면 추위가 되라 한다. 말이 그렇지 아무리 겨울다워 좋다고 되뇌어 봐도 뼛속으로 파고드는 매서운 찬기에 쩔쩔맨다. 하…
우리들의 전신거울 [2017-01-13]
강은교 시인, 동아대 명예교수 요즘엔 참 희한한 버릇 하나가 생겼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얼른 전신거울부터 보는 버릇이다. 나의 어깨가 똑바른가, 옆으로 서 보고, 앞…
소설 ‘無情’ 100년 [2017-01-06]
최동호 한국시인협회장, 경남대 석좌교수 1917년 1월부터 6월까지 이광수는 매일신보에 장편 ‘무정(無情)’을 연재했다. ‘무정’은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던 당시 독자들의 비…
시작이 희망이다 [2016-12-30]
문순태 소설가 지난 주말 2016년 제야를 앞두고 칠십 중반의 친구 넷이 모여 저녁을 먹으면서, 각자 송년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교수 출신 K는 촛불시위에 한 번도 나가…
끌어안고 울 玉을 가졌는가 [2016-12-23]
방민호 문학평론가, 서울대 교수 최근에는 소설의 해설을 가급적 쓰지 않으려 했다. 그래도 불가피하게 꼭 써야 할 때가 있다. 마음 편치 않은 가운데 그래도 소설 원고를…
벼슬, 배운 다음에 해야 한다 [2016-12-16]
김영수 중국 전문가 사마천은 법이 통치의 수단이나 도구가 되긴 하지만 인간의 선악과 공직의 청탁을 가늠하거나 결정하는 근본적인 도구는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 …
심히 부끄러운 일 [2016-12-09]
오세영 예술원 회원 시골에 조그마한 집필실을 가진 친구가 있다. 언젠가 그에게 그곳에서 지내는 게 어떠냐고 했더니, 그는 문제 될 만한 것은 없지만 한 가지 마음에 걸…
‘권력의 走狗’ 된 폴리페서들 [2016-12-02]
문순태 소설가 내가 어렸을 때 우리 마을에 똥고집에 독불장군으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조 포수’라는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그는 뽐낼 것도 없는 주제에…
虛像을 넘어서 [2016-11-25]
방민호 문학평론가, 서울대 교수 30년이라. 생각해 보면 아득한 세월이다. 한 사람이 나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긴 시간이다. 올해는 2016년, 그때는 1987년. 29년이라면…
역사는 昏君(혼군)과 奸臣(간신)을 반드시 심판.. [2016-11-18]
김영수 중국 전문가 지금 온 나라가 난리다. 최고 통치자가 권력을 사유화하여 자신과 가까운 자에게 권력의 마술지팡이를 통째로 넘겨준 통에 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엉망…
테이블 위의 초콜릿 한 상자 [2016-11-11]
오세영 예술원 회원 며칠 전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문학축전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올봄 로스앤젤레스에서 간행된, 내 영역(英譯)시집에 대한 서평(書評)이 미…
시골장의 소리 없는 민심 [2016-11-04]
문순태 소설가 찬바람이 을씨년스럽게 불고 낙엽이 흩날리자 새삼스레 배가 고프고 먹고 싶은 음식 생각이 났다. 시국이 하 수상하니 마음이 헛헛해진 탓일까, 참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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