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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게재 일자 : 1998년 07월 16일(木)
베트남 한인2세 후원단체 KOVIET 3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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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인2세 후원단체인 ‘베트남 한인2세와 함께 가는 모임’(KOVIET·공동회장 김종철·신영순)이 15일 오후 서울 공덕동 서울대동창회관에서 창립3주년 기념 ‘KOVIET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국민회의 김근태 부총재,정균환 사무총장, 한우리교회 이해동목사 등 각계 인사 2백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중가수 김영남과 풍물패 살판의 공연도 펼쳐졌다.

KOVIET는 월남전 이후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인 2세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96년 결성된 모임. 베트남에는 현재 5천명에서 2만명으로 추산되는 한인 2세들이 살고 있으며 8백여명의 KOVIET 회원이 이들의 자활을 돕고 있다. KOVIET의 도움으로 그동안 결혼한 한인 2세는 모두 65쌍. KOVIET는 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퀴논 등 6곳에 무료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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