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디지털타임스문화카페독자서비스 + 모바일 웹
지면보기  기사찾기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게재 일자 : 1999년 01월 02일(土)
옛 소련 사학자가 쓴 ‘…고대불교사’ 譯刊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한국불교사를 주제로 한 옛 소련 학계의 유일한 연구서로 이 지역의 한국학 연구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러시아 모스크바대 볼코프교수의 ‘한국고대불교사’(사진)가 서울대출판부에서 번역돼 나왔다. 이 책의 번역은 러시아인 한국 사학자의 업적을 국내 학계에 처음 소개하는 사례이자 모스크바 한국사학계의 수준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볼코프교수는 러시아 한국학의 대부로 모스크바대 한국학과 초대 학과장을 지낸 미하일 박교수의 수제자다. 현재 모스크바대 아시아 및 아프리카대학 한국학 국제학술센터 부교수로 재직중이며,‘한국고대사에서의 귀족과 관료’등 저서와 40여편의 논문을 남겼다. 이번에 번역된 ‘한국고대불교사’는 지난 85년 출판된 것으로 한국불교 교단의 구조,승직(僧職)제도,교단과 국가의 관계,사원경제 등에 초점을 맞췄다.

서문에서 볼코프교수가 지적한 “사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의 사회·경제적 배경이며,불교의 철학·사상·신앙의 연구는 철학자나 종교학자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언급이 이 책의 방향을 말해준다.

이 책의 번역은 모스크바대에서 가야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경희대 러시아어과 박노자(원명 티호노프)교수가 맡았다. 박교수는 단순한 번역에 그치지 않고 자료를 일일이 확인하고 번역자의 의견을 첨부했으며,역자후론을 통해 이 책의 장점과 문제점을 밝히고 있다.

<최영창기자>

[ 많이 본 기사 ]
▶ 中사고수습팀 최두영 행정연수원장 숨진채 발견
▶ 옷은 벗고 신발은 신고 ‘시원한 워킹’
▶ ‘예약 남성들만 가능’… 회당 30만원에 성매매
▶ “들판서 용변 부끄러워”…17세 소녀 목매 자살
▶ ‘절도범과 女판사’로 법정에 마주 선 중학동창생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인도 농촌 가구 69% 화장실 없어…야외나 공중화장실 이용해야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야 하는 인도의 10대 소녀가 ..
mark中사고수습팀 최두영 행정연수원장 숨진채 발견
mark배우 이동건 13세 차이 티아라 지연과 열애
중국 경찰 “최두영 연수원장 투신자살” 결론
‘절도범과 女판사’로 법정에 마주 선 중학동창..
‘예약 남성들만 가능’… 회당 30만원에 성매매
line
special news 고졸 출신 ‘국내 1호 해커’ 승승장구하다 뇌..
‘납품업체 뒷돈’ 김재열 前 KB 전무에 징역 3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

line
딸 결혼자금 지원못한 자괴감…아내에 “같이 ..
70대男, 일면식 없는 초등생 ‘기습 방식 성추행..
멤버 56명 세계 최대 걸그룹 中서 탄생…56개..
photo_news
옷은 벗고 신발은 신고 ‘시원한 워킹’
photo_news
“예쁘니까 봐줘!” 1년새 3번이나 체포된 여경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662) 32장 시베리아-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국가별 특성
mark세금 천국
topnew_title
number 악어 흉내내며 호수 뛰어들었다가 악어에 참..
동창회 간다던 아들 ‘음경확대 수술중…’ 날..
女대생 성폭행 하려다 ‘특수형광물질’에 덜미..
에로영화 찍다 흥분해 女배우 옷 뜯은 男배..
횡성 저수지서 아열대 육식어종 ‘피라니아’ ..
hot_photo
22세 여대생 로버츠 ‘비키니 몸매..
hot_photo
섹시 걸그룹, 웃옷 올리고 사이즈..
hot_photo
뭘 더 바라는데?
회사소개 | 채용안내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