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4.24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외교
[정치] 게재 일자 : 2000년 08월 22일(火)
비전향 63명 내달 2일 북송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정부는 남북간 합의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을 희망하는 비전향 장기수 63명이 오는 9월 2일 북송된다고 발표했다.

홍양호 통일부 인도지원국장은 22일 비전향 장기수 송환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그러나 이미 전향의사를 밝힌 장기수와 비전향 장기수의 가족들은 남북간 의 합의정신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송환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홍 국장은 은 또 "이날 오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최근 장기수 가운데 송환의사가 확인된 이두균(73)씨의 명단을 북측에 추가로 전달할 것"이라며 "북측이 23일 자체적으로 검토한 송환 수락자 명단을 전달해 오면 송환자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송환자는 지난 93년 이인모 노인의 선례에 따라 남북교류협력법에의해 북한 방문증명서를 지닐 것"이라고 말하고 "비전향 장기수 송환시 대한적십자사가 송환자의 건강기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국장은 "23일 북측으로부터 송환희망자에 대한 명단을 통보받은 후 판문점연락관 접촉을 통해 비전향 장기수 인도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전향 장기수의 송환이 판문점을 통한 육로로 이뤄질는지,아니면항공기 편이 될는 지는 아직 남북간에 합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북송되는 비전향 장기수의 어머니 한명과 부인 3명이 북한 방문을희망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들의 방북 문제는 전향 장기수와 함께 포괄적인 의미의 이산가족 문제해결 차원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전향장기수 가족이나 전향장기수는 이산가족 문제가 해결되는 정도에따라 다른 이산가족과 똑같이 서신거래, 상봉을 비롯, 궁극적으로는 재결합까지 가능할 수는 있다"면서 "북한 방문 문제 또한 일반인과 동일하게 북측에서 초청장이올 경우 방북 승인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송을 희망하는 비전향 장기수우용각(71)씨 등 62명의 명단을 북측에 전달한 바 있다.

<연합>

[ 많이 본 기사 ]
▶ ‘은행잔고 100만원’이 꿈이던 20代, 8800억원 잭팟
▶ “한어총, 국회의원 5명에 1200만원 돈봉투 돌렸다”
▶ 한국당 “文국회의장, 임이자 의원 양볼 만져 성추행”
▶ ‘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 ‘손님 가장’ 함정수사에 걸린 성매매 알선… “무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성희롱’ 항의했으나 복부 접촉 후 양볼도…고소고발할 것”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던 중 문 의장이 두 손으..
mark‘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mark한노총 “공사장이 민노총 볼모 돼”…양노총 강남서 ‘밥그릇 충돌..
‘손님 가장’ 함정수사에 걸린 성매매 알선… “무죄”
“한어총, 국회의원 5명에 1200만원 돈봉투 돌렸다”
바른미래,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오신환→채이배..
line
special news ‘불혹’ 최홍만, 6월10일 AFC서 복귀전…“다칠까..
키 220㎝의 종합격투기 선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9)이 다시 링에 오를 전망이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

line
신임 北통전부장 장금철은 ‘숨겨진 실세’…막후 조..
‘은행잔고 100만원’이 꿈이던 20代, 8800억원 잭팟
사이버 공간 청소년 성매매 10명중 1명꼴…‘최초’는..
photo_news
‘마약 양성’ 박유천, 씨제스 계약해지···연예계 ..
photo_news
미셸 위, LPGA 투어 무기한 휴식…부상 치료..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외교문제엔 감정적 대응 안된다”… 신하들 의견 구해 시행착..
[인터넷 유머]
mark대단한 공직자 mark지하철 잡상인 꼭 이런 말 한다
topnew_title
number ‘김정은 그림자가 사라졌다’…여동생 김여정..
함께 술 마시던 10대와 강제 성관계 20대 징..
휴가 내고 토르 망치 들고… 새벽 극장가 점..
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 선임…선친 장례..
“베테랑 조종사 2명, 비행중 시력 상실 경험..
hot_photo
가수 박지윤·카카오 조수용 대표..
hot_photo
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다 진짜..
hot_photo
수지·서현… 배우로 날고 싶은 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