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7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00년 11월 14일(火)
“민주당은 노동당 2중대”파문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어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였으나, 한나라당 김용갑(金容甲) 의원이 민주당을 `조선노동당 2중대'라고 지칭한데 대해 민주당이 거세게 반발, 회의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이날 4번째 질의자로 나선 김 의원은 대정부질문 말미에 국가보안법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민주당이 조선노동당 2중대로 남한사회를 통째로 김정일(金正日)에게 갖다바치는 통일전선전략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이 시점에서 국가보안법 개정은 절대로 안되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대북정책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정신차리라'고 비난했다.

^

당초 김 의원의 연고에는 '(국가보안법의) 이런 식 개정추진은 결국 김정일이 자신의 통일전선전략을 남한 내에서 구현하는데 집권 여당이 앞장서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돼 있었으나, 김 의원은 즉석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삽입, 낭독했다.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은 김 의원의 발언으로 민주당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정창화(鄭昌和) 원내총무에게 속기록 삭제 중재를 요청했다가 김 의원이 수용하지 않자 곧바로 정회를 선포했다.

민주당은 정회 직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김 의원 제명요구 등 그의 발언에 대한 당의 대응방침을 논의했다.

<연합>
[ 관련기사 ]
▶ 여, 김용갑의원 출당.제명 요구
[ 많이 본 기사 ]
▶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와 박힌 거북이…운전자 “경악”
▶ 화성 폐가서 19세 여성 등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회 대변..
▶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결 제안..
▶ 이선희, 재혼 14년 만에 협의 이혼…내달 정규 16집 발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
제주 20대 여성 시신 미라 상태로 발..
하재주 “脫원전은 대통령의 뜻… 거역..
Q. 30대 중반 전문직 여성인데 연봉 ..
topnew_title
topnews_photo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했다가 지난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9)가 관련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서울..
mark화성 폐가서 19세 여성 등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mark‘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결 제안받아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와 박힌 거북이…운전자 “경..
‘부따’ 강훈 “협박당해 가담…조주빈 단독 범행이었..
line
special news 봉준호·송강호, 세계 온라인 영화축제 ‘위아원’에..
29일부터 열흘간 유튜브 상영… 작품·참가자 확정칸국제영화제 사실상 무산 속 영화제 21곳서 작품100편..

line
민주당 “상임위원장 18석 모두 갖겠다”
한명숙 ‘1억 수표’ 유죄 증거에도… 법무부 “진상조..
‘9일째 잠적’ 윤미향, 변호사 선임 등 ‘법적 대응’ 나..
photo_news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원 인증샷 줄..
photo_news
류현진 연봉 247억원, 4분의 1로 삭감될 판
line
[Consumer]
illust
환급 거부·연락두절까지… ‘꽝, 꽝’ 로또 예측 서비스
[지식카페]
illust
양심에 찔리면 ‘부끄럽고’… 체면이 깎이면 ‘창피하다’
topnew_title
number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1년6개월..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5분간 ..
제주 20대 여성 시신 미라 상태로 발견…경..
하재주 “脫원전은 대통령의 뜻… 거역할 수..
hot_photo
탁현민, 靑 사표 후 승진 발탁 이..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