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2.26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건·사고
[사회] 게재 일자 : 2003년 02월 24일(月)
‘대구’사망자 190~220명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080호 전동차(안심역발)내 사망자 수가 당초예상보다 2배 가량 많아질 가능성이 있어 이번 대구지하철 방화참사로 사망자수가 200명 안팎으로 크게 확대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감식관계자들에 따르면 1080호 전동차 내에서만 최소 140여구에서 최고 170여구의 사체가 수습될 것으로 보여 이번 참사로인한 최종 사망자 수는 현재가지 신원이 확인된 54명을 포함, 190여명에서 220여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지하철방화참사와 관련해 대구지하철공사 관계자 9명과 용의자 1명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는 등 사고 책임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지하철 사고를 수사중인 대구경찰청은 24일 1080호 기관사 최상열(39)씨와 중앙사령실 근무자 방정민(45)·손영일(42)·홍순대(45)씨 3명과 곽정환(50) 사령실 팀장, 이원곤(43)·김인동(34)씨 등 사령실 기계설비팀 담당 등 지하철공사 직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방화용의자 김대한(56)씨를 현존전차방화치사 등의 혐의로, 지하철공사 1079호 기관사 최정환(32)씨, 중앙로역 역무원 이규용(39)씨 등 3명은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발생 직후 대구 지하철 종합사령실내 기계설비사령실 은 실내에 화재 경보음이 울렸고 ‘화재 발생’이라는 문자 경보가 모니터에 나타났음에도 평소 ‘오작동’이 많았다는 이유로 이를 무시, 종합사령실내 운전사령실에 화재사실을 제때 통보하지 못하고 환기·배기시설을 즉시 작동 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23일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63)사장 등 공사측 간부들을 소환,조사하는 한편 대구시청 관계자들도 감시·감독을 제대로 했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경찰은 특히 1080호 기관사 최씨가 사고직후 현장을 떠나 상사인 승무팀장과 지도과장 등을 몰래 만난 점을 들어 이들이 정확한 사고내용과 대응경위를 은폐하거나 관련증거 인멸을 시도했는지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중이다.

대구〓한강우·양성욱기자 hangang@


[ 많이 본 기사 ]
▶ 진중권 “문빠들 ‘새누리=신천지’ 선동…나꼼수 재탕”
▶ 부산 온천교회, 신천지 ‘추수꾼 잠입설’ 진실은
▶ “KF-94 100개 57만원”… 마스크 품귀속 ‘부르는게 값’
▶ [단독]조국 딸, 의전원 실습 시작… 학생들 “어물쩍 넘어..
▶ 업종불문 재택근무·회의 금지… 기업들 “사업장 폐쇄” 공..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美, 韓여행경보 최고단계로… 日도..
美 민주당 4차 경선 앞두고 접전…샌..
아라뱃길 인근 가마니속 20대 추정 여..
4·15 총선 연기論 가당찮다
청송 교도관 확진 ‘교도소 첫 감염’…..
topnew_title
topnews_photo “신천지 포교법 NL운동권과 닮아…정치적 노하우로 급성장”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25일 문재인 지지자를 향해 “문빠들이 또 다시..
mark[단독]조국 딸, 의전원 실습 시작… 학생들 “어물쩍 넘어가나”
mark업종불문 재택근무·회의 금지… 기업들 “사업장 폐쇄” 공포확산..
부산 온천교회, 신천지 ‘추수꾼 잠입설’ 진실은
[속보]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국내 11번째·첫..
“KF-94 100개 57만원”… 마스크 품귀속 ‘부르는게..
line
special news 로이킴, 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소속사 “깊..
지난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받은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수사당국에서 최근 기소유예 처분을 받..

line
“2천명 함께 예배”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 확..
‘코로나19’ 9번째 사망 68세 여성…신천지 확진자와..
‘中 입국금지 청원’ 76만명 넘었는데… 한달뒤 답한..
photo_news
개그맨 김경진, 7살 연하 모델 전수민과 백년가..
photo_news
추성훈, 259일 만에 종합격투기 재기전…모하..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춤 연기 먼저 선보이고 스태프 이름 다 외워 감동주는 봉준호..
[10문10답]
illust
민주당, 대선 敗하자 파랑으로… 통합당, ‘꼰대色’ 빼고 해피핑..
topnew_title
number 美, 韓여행경보 최고단계로… 日도 여행자제..
美 민주당 4차 경선 앞두고 접전…샌더스, 바..
아라뱃길 인근 가마니속 20대 추정 여성 숨..
4·15 총선 연기論 가당찮다
hot_photo
DJ DOC 이하늘, 결혼 1년4개월..
hot_photo
‘안방 컴백’ 김혜수 - 김태희 열연..
hot_photo
“마지막회에 죽는다는 설정 몰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