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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03년 09월 25일(木)
16대 의정활동 조순형,김근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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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상임대표 전득주 숭실대교수)은 26일 16대 국회의원 4년 의정평가를 통해 조순형(민주), 김근태(통합신당)의원을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동영(통합신당), 추미애(민주)의원이 뒤를 이었다. 시민연합은 입법활동과 출·결석, 공약실천, 바른정치구현및 품위 등의 성적을 합산, 이같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입법활동면에서 오세훈, 권기술(이상 한나라)의원이 선정됐고, 행정부가 추천하는 공약실천 우수의원으로는 임태희(한나라), 임채정(통합신당)의원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바른정치를 구현할수 있는 의원으로는 이부영(통합신당), 박근혜(한나라)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가장 품위있는 의원으로는 홍사덕(한나라), 정세균(통합신당)의원이 뽑혔다.

시민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종합 우수의원 4명과 분야별 우수의원 8명 등 12명의 의원에게 새천년 정치인상을 안겨줬다.

이밖에 상을 받진 못했지만 출석률이 가장 높은 의원으로는 김홍신(한나라)의원 등이 뽑혔고, 특별히 자가운전을 하는 모범적인 국회의원으로 신영국(한나라) 김부겸(통합신당)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역대 가장 훌륭한 국회의원으로는 신익희, 조병옥, 제정구, 김두한의원 순으로 조사됐다.

시민연합은 의정활동 평가단을 전국 33개 대학에서 선정된 대학생 130명과 전문가를 포함, 150명으로 구성해 지난 6월23일부터 2주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연합은 국회사무처와 국회 출입기자, 행정부, 국회의원 보좌관등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천영식기자 kk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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