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리사 기념관’ 기공식
신상전 덕성여대 총장〓23일 오전 덕성여대에서 일제때 독립과 여성운동에 헌신한 차미리사 선생을 기리는 ‘차미리사 기념관’ 기공식을 가졌다.
복지시설에 의약품·생필품
노신영 롯데복지재단 이사장〓22일 연말을 맞아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소 4곳과 사회복지시설 15곳에 1억8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전망 경영자연구회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24일 오전 7시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서울 소공동)에서 ‘2004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전망’을 주제로 경영자연구회를 갖는다.
창학 50돌 기념 심포지엄
손영택 덕성여대 약학대학장〓23일 덕성여대 대강의동 203호에서 창학 50주년 기념 약학대 및 약학연구소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
북한연구학회 회장에
최완규 경남대 북한대학원 부원장〓최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북한연구학회 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8개 복지관에 성금 전달
연원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23일 서울 및 9개지사 임직원과 함께 서울 참사랑등 전국 18개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전달.
- 문화일보
- 입력 2003-12-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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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아나운서 유영재(60)가 전 아내인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 당한 가운데, 그가 가수 노사연(67)의 신체를 접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다시 퍼지고 있다.3일 유튜브 등 온라인엔 2016년 경기 과천에서 열린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공개방송을 녹화한 영상이 떠돌아다니고 있다.해당 공개 방송엔 노사연이 초대 손님으로 나왔다. 영상 속에서 유영재는 노사연의 허리를 감싸는 등 끊임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 노사연이 손을 뿌리치는 듯 보였는데도 계속 손을 잡기도 했다.유영재는 앞서 출연한 가수 혜은이에게도 역시 스킨십을 했다.최근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파경을 맞았다. 2022년 10월 재혼 후 1년 6개월 여 만이다. 유영재 삼혼설 등이 제기됐고, 선우은숙은 “이혼 후 이틀 만에 언론보도를 통해 유영재씨가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이와 함께 A씨에 대한 유영재의 강제추행 혐의도 폭로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해부터 5회에 걸쳐 유영재가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유영재는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다툼을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삼혼을 숨긴 적이 없고 사실혼, 양다리 등도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극도의 우울감을 호소,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뉴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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