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16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04년 09월 11일(土)
한국표범 생태·멸종 담은 다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뚜렷한 매화무늬의 날렵한 몸매, 날카로운 사냥술을 자랑하던 ‘한국표범’은 지난 1962년 경남 합천에서 잡힌 이후 아직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다. MBC TV 자연다큐 ‘한국표범’은 한국표범의 생태와 멸종사, 러시아 핫산지역 자연보호구에서 서식하는 한국표범과 같은 종인 아무르 표범의 멸종위기에 직면한 생활상을 촬영, 공개한다. 1부-한국표범의 비극(12일 오후 11시40분) 2부-핫산지역의 포효(19일 오후 11시30분)가 2주연속 방영된다.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동물인 표범은 민감한 청각과 후각, 빼어난 시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냥술을 가졌다. 그러나 한국 표범은 전세계적인 희귀종이 됐다. 표범가죽을 최고진상품으로 삼던 조선시대부터 한반도는 표범의 주요무대였지만 일제강점하 해수구제 정책에 의한 사냥과 6·25전쟁, 서식지 파괴로 사라져간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999년 북한 개마고원 와갈봉에서 생활하는 표범을 찍은 테이프를 입수해 최초 공개한다.

또 전세계적으로 생존추정수 30여마리중 3마리가 사는 핫산 지역의 자연보호구 생활모습이 2년간 촬영됐다. 먹잇감이 적어 단독생활을 하던 암, 수 표범이 함께 나타난 장면을 비롯, 나무위에 있는 먹이를 먹는 방법까지 시범을 보여주고, 새끼를 위해 최소한의 먹이로 생명을 이어가는 극진한 모성애를 담았다.

이외에 일부다처제이던 한국표범은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근친교배가 이뤄지고, 이로인해 또다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멸종직전의 한국표범 보호를 위한 국제적 공조와 대안까지도 살펴본다.

이인표기자 lip@munhwa.co.kr


[ 많이 본 기사 ]
▶ 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입 다..
▶ 경찰서에서 모친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시즌으로 보..
▶ “초콜릿 주고 性관계 밸런타인데이 거부” 여고생들 시위
▶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성폭행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경찰서에서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16일 존속살해미수 혐..
mark최진실 딸 최준희, 학교폭력 사과···“반성 또 반성”
mark‘비싼 고철’ 취급받던 전차 ‘스마트 파워’ 장착 미래병기로 부활
“일 안 한다” 아들 훈계하다 살해…70대 아버지 징..
黃·吳·金, 주말 경남도청 앞 집결…‘김경수 규탄’
민주 “5·18 망언 3인방 퇴출을” vs 한국 “공세 위한..
line
special news 후반 불붙은 이정은, 4타 차 공동 3위…LPGA 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핫식스’ 이정은(23)이 셋째 날 본격적인 선두 추격전에 나..

line
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폭행·배임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
美中, 내주 막판 후속협상…‘양해각서-휴전연장’ 가..
photo_news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면 X… ‘제3의 성’ 표기 ..
photo_news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부상 없는..
line
[명작의 공간]
illust
女간첩과의 사랑·도심 ‘실탄’ 총격신…상투적 분단영화 틀 깨뜨..
[인터넷 유머]
mark수녀님의 카톡 mark정치인과 아이들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아베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줬..
‘버닝썬 마약 판매 의혹’ 중국인 여성, 경찰 ..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초콜릿 주고 性관계 밸런타인데이 거부” 여..
의정부 빈 상가 지하 불…60대 남성 숨진채..
hot_photo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hot_photo
“어떻게 사고가 났길래…”
hot_photo
팬 약속 지킨 아이유…김제여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