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바로가기
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2.4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06년 09월 13일(水)
이름마저 뺏긴 명왕성
‘소행성 134340’으로 변경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최근 행성 지위를 박탈당한 명왕성이 끝내 이름을 빼앗겼다.

국제천문연맹(IAU) 산하 국제소행성센터(MPC)는 12일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추락한 명왕성의 이름을 ‘소행성 134340’으로 변경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과 닉스, 히드라도 각각 134340 I, II, III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명왕성의 행성 지위 논란을 불러일으킨 소행성 2003 UB313(일명 제나)은 136199로, 최근 발견된 카이퍼 벨트 천체 2003 EL61과 2005 FY9는 각각 136108과 136472로 명명됐다.

MPC는 태양계 내 소행성과 혜성 등에 관한 자료를 총괄하는 기구. 현재 MPC가 갖고 있는 소행성 목록에는 13만6563개가 올라 있다. 9개 행성 중 하나였던 명왕성은 이제 13만여개의 소행성 중 하나가 됐다.

MPC는 IAU 결정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명왕성 논란을 의식한 듯 “소행성 번호가 매겨졌다 해서 또다른 이름을 가질 기회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앞으로 또다른 천문학적 분류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구정은기자 koje@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속보] 운송거부 차주, 유가보조금 1년치 끊는다…추경호..
▶ "北 10대 청소년들 공개총살"…한국드라마·영화 유포했다..
▶ 조규성·벤투 감독에 경고 꺼냈던 튀르팽 심판, 브라질전 배..
▶ 배우 염동헌 별세…향년 55세
▶ 손흥민이 울었다…AFP "한국인 특유의 끈질긴 에너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손흥민이 울었다…AFP “한국인 특..
인도네시아, 혼외 성관계·혼전 동거 처..
‘독채자’ 시진핑? 장쩌민 추모는 習에..
손흥민 SNS 감사인사 “여러분들은 우..
호날두의 수난시대… 실점 빌미에 ‘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