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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통일
[정치] 게재 일자 : 2006년 10월 31일(火)
‘조국통일상’ 어떤상
문익환·임수경씨도 받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장민호씨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조국통일상’은 북한이 8·15 광복 45주년을 앞둔 1990년 7월 25일에 제정했다. 이른바 ‘자주적 평화통일’로 나아가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하는 남북한 및 해외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민족지도자, 월북자, 밀입북자, 대남업무 종사자, 남한 재야인사, 한국전쟁 전사자, 해외 친북 인사 등에게 수여돼 왔다.

주요 수상자로는 김구, 김규식, 여운형, 조봉암, 홍명희 선생 등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용순 전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 송호경 전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여운형 선생의 딸인 려원구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 남한 인사 중에는 1989년 밀입북한 고(故)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씨가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기자 threemen@munhwa.com
e-mail 조성진 기자 / 사회부 / 차장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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