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시>色의 마술 그리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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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07-04-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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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미
신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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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개인전은 처음인데 이전의 가을 전시회때보다 색조와 이미지가 밝고 경쾌해졌죠.”

섬세한 색의 변이를 주목해온 이영희씨가 서울 아트파크갤러리에서 4 ~ 22일 개인전을 연다. 그동안 강렬한 원색이나 역동적인 구조와 직선을 통해 긴장감과 생명력을 펼쳤던 작가는 봄에 선보이는 신작전을 통해 파스텔풍으로 다소 이질적인 두 색의 조화를 시도하며 주변에서 접하는 식물, 영화 ‘셰르부르의 우산’속 카트린 드뇌브의 물방울무늬 원피스 등의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이씨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 제2사옥 건축 현장 가림막 그림의 작가. 작가 4명의 작품이미지를 이어 제작한 공사 현장의 외벽에서 흥국생명쪽에서 행인의 시선을 모으는 강렬한 원색 그림이 이씨의 1991년작 ‘근원’이다. 02-733-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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