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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07년 04월 06일(金)
서울대 수시 선발 인원 정시 처음 앞질러
2008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대는 6일 2008학년도 입시에서 인문계에도 수리영역에 가중치를 두고 전체 정원의 44.3%를 정시모집에서 뽑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2008학년도 입시안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는 정시모집ㆍ특기자전형ㆍ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정원의 3분의 1씩 뽑는다는 계획을 약간 수정, 정원 3162명을 정시모집 44.3%, 특기자전형 29.4%, 지역균형선발전형 26.3%로 선발키로 했다.

이에 따른 전형별 선발 인원은 정시모집 1402명, 특기자전형 929명, 지역균형선발전형 831명이다.서울대 입시에서 수시 선발이 정시 모집 인원을 앞지른 것은 처음이다.

서울대는 또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1단계 통과 기준으로만 삼고 2단계에서는 반영하지 않기로 한 당초 방침은 유지하되 인문계열은 모집 정원의 2배수를, 자연계열은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수능만으로 1차 선발할 계획이다.

박현수기자 phs20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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