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4.24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07년 05월 17일(木)
李, 소폭 상승(48.9%)- 朴, 변화 없어(22.4%)
경선룰 합의 뒤… 문화일보·KSOI 정기여론조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한나라당 경선룰 갈등 이후 실시한 첫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지지도(48.9%)가 회복세를 보이며 안정기조로 돌아섰고, 박근혜 전 대표 지지도(22.4%)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대통령은 올해들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열린우리당 대선주자들과 공방을 벌이며 ‘정치발언’을 재개한 뒤 국정운영지지도(22.9%)가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6일 실시한 5월 정기여론조사결과, 대선주자지지도는 이 전시장 48.9%, 박 전 대표 22.4%, 손학규 전 경기지사 4.6% 등이다. 이어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의장 2.5%, 이해찬 전 총리·강금실 전 법무장관 1.2%,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1.1%, 한명숙 전 총리·정몽준 무소속의원 1.0%, 권영길 민주노동당의원 0.8%, 천정배 무소속의원 0.6%, 노회찬 민주노동당의원 0.5%, 심상정 민주노동당·원희룡 한나라당의원 0.1% 등의 순이다.

이 전 시장 지지도는 4·26조사(45.4%)에 비해 3.5%포인트 상승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고, 박 전 대표는 4·26조사(23.4%)와 별 변화가 없다. 한나라당 대선후보적합도에서도 이 전 시장(57.8%)은 박 전 대표(31.0%)보다 20%포인트의 격차를 유지하며 앞서고 있다. 당내분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 전 시장 호감도는 ‘이전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다’(절대호감층) 48.0%, ‘이전에는 싫었지만 지금은 좋다’(유입층) 12.6%, ‘이전에는 좋았지만 지금은 싫다’(이탈층) 12.2%, ‘이전에도 싫었고 지금도 싫다’(절대비토층) 21.5% 등으로 나타났다. 박 전 대표는 절대호감층 42.7%, 유입층 8.3%, 이탈층 17.1%, 절대비토층 23.0% 등이다.

노 대통령 지지도는 15.3%(2·15조사) → 19.1%(3·15조사) → 24.3%(4·26조사) → 22.9%(5·16조사) 등으로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한귀영 KSOI연구실장은 “최근 노 대통령이 대선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적 발언과 행보를 계속하면서 지지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노무현 정부 전직 관료들 중심의 ‘참여정부평가포럼’ 성격에 대해 ‘노무현신당을 만들기 위한 정치조직에 가깝다’(40.3%)는 평가가 ‘참여정부 정책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조직에 가깝다’(36.7%)보다 많았다. 대선후보와 관련, ‘현재 유력한 인물 중에 선택하겠다’(50.2%), ‘이왕이면 새로운 인물이 나왔으면 좋겠다’(47.0%) 등으로 두 의견이 팽팽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42.1%. 열린우리당 8.3%, 민주노동당 5.0%, 민주당 4.6%, 중도개혁통합신당 1.1% 등이고 ‘지지정당없음’은 38.2%이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디오피니언’이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전화조사방식으로 실시했고, 신뢰도는 95%±3.1%포인트이다.

김상협·김성훈기자 jupiter@munhwa.com
e-mail 김상협 기자 / 국제부 / 부장 김상협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FTA뒤 올랐던 盧지지도 하락
▶ 한나라 절대호감층 29.3%
▶ 손학규 인기 상승 3.0%P 올라
[ 많이 본 기사 ]
▶ ‘은행잔고 100만원’이 꿈이던 20代, 8800억원 잭팟
▶ “한어총, 국회의원 5명에 1200만원 돈봉투 돌렸다”
▶ 한국당 “文국회의장, 임이자 의원 양볼 만져 성추행”
▶ ‘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 ‘손님 가장’ 함정수사에 걸린 성매매 알선… “무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성희롱’ 항의했으나 복부 접촉 후 양볼도…고소고발할 것”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던 중 문 의장이 두 손으..
mark‘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mark한노총 “공사장이 민노총 볼모 돼”…양노총 강남서 ‘밥그릇 충돌..
‘손님 가장’ 함정수사에 걸린 성매매 알선… “무죄”
“한어총, 국회의원 5명에 1200만원 돈봉투 돌렸다”
바른미래,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오신환→채이배..
line
special news ‘불혹’ 최홍만, 6월10일 AFC서 복귀전…“다칠까..
키 220㎝의 종합격투기 선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9)이 다시 링에 오를 전망이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

line
신임 北통전부장 장금철은 ‘숨겨진 실세’…막후 조..
‘은행잔고 100만원’이 꿈이던 20代, 8800억원 잭팟
사이버 공간 청소년 성매매 10명중 1명꼴…‘최초’는..
photo_news
‘마약 양성’ 박유천, 씨제스 계약해지···연예계 ..
photo_news
미셸 위, LPGA 투어 무기한 휴식…부상 치료..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외교문제엔 감정적 대응 안된다”… 신하들 의견 구해 시행착..
[인터넷 유머]
mark대단한 공직자 mark지하철 잡상인 꼭 이런 말 한다
topnew_title
number ‘김정은 그림자가 사라졌다’…여동생 김여정..
함께 술 마시던 10대와 강제 성관계 20대 징..
휴가 내고 토르 망치 들고… 새벽 극장가 점..
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 선임…선친 장례..
“베테랑 조종사 2명, 비행중 시력 상실 경험..
hot_photo
가수 박지윤·카카오 조수용 대표..
hot_photo
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다 진짜..
hot_photo
수지·서현… 배우로 날고 싶은 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