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8.19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내인물
[인물] 게재 일자 : 2007년 06월 29일(金)
故 박동혁 병장 흉상 국군군의학교에 건립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해교전 5주년을 맞아 대전 국군군의학교에 교전 당시 순국한 고(故) 박동혁 병장의 흉상이 세워졌다.

국군군의학교(학교장 민태형 공군 준장)는 28일 서해교전 부상자들을 돌보다 순국한 고 박 병장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유족과 참수리 357호 전우회를 비롯해 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 병장은 원광보건대 1학년을 휴학한 뒤 의무병으로 해군에 입대해 참수리호에서 복무하던 2002년 6월29일 서해교전 도중 부상한 동료들을 돌보다 전신에 100여 곳의 파편상과 화상 등을 입고 3개월여간 투병하다 순국했다. 박 병장의 흉상은 높이 95㎝, 폭 65㎝의 오석으로 제작된 좌대 위에 놓여졌다.

추모사와 약력을 담은 비문은 흉상 우측에 별도로 세웠다. 동상의 전면에는 ‘의무혼의 표상 박동혁 병장’이라 새겨넣었다. 비문에는 ‘하늘이시여! 고 박동혁 병장의 고결한 희생정신이 우리의 의무혼에 불을 지피도록 해 주소서’라고 새겼다. 이 흉상은 국방부, 국군군의학교, 국군의무사령부 등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건립됐다.

학교 관계자는 “부상자들을 위해 몸을 던졌던 고 박 병장의 흉상이 모든 의무부대 장병들의 정신적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 김창희기자 chkim@munhwa.com
e-mail 김창희 기자 / 전국부 / 차장 김창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미스코리아 장윤정, 작년 초 이혼…“각자의 길 가기로”
▶ ‘한강 시신’ 피의자 “또 그러면 또 죽는다” 막말
▶ 물·바람에 몸 숨기는 ‘투명 미사일·잠수함’ 나올까
▶ 강한나 “웃을 장면 아닌데 웃고···” 연극관람 비매너 사과
▶ ‘연장 여왕’ 박민지, 세번째 우승은 연장 없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단국대·서울대 연구팀, 신개념 메타물질 개발저항력 영향 ‘제로’…마치 진공 속 움직이듯 이동 가능 국내 연구진이 흐르는 물이나 바람으..
mark미스코리아 장윤정, 작년 초 이혼…“각자의 길 가기로”
mark‘연장 여왕’ 박민지, 세번째 우승은 연장 없이
[속보]전주 여인숙서 새벽 화재…투숙객 3명 사망
北, 미사일발사 비판 박지원에 “망탕 지껄이지 말라..
‘한강 시신’ 피의자 “또 그러면 또 죽는다” 막말
line
special news 탬파베이 최지만, 최고의 날…9회말 끝내기 역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9회 말 짜릿한 역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

line
‘화들짝’ 대피소동 빚은 압력밥솥 용의자 체포
‘179㎝·47㎏’ 군대 안가려 고의 감량 20대 집유 2년
中 홍콩에 이미 개입했나…“정체불명 남성들 선전..
photo_news
구혜선, 파경 직전 “권태기 남편이 이혼 원해”
photo_news
세계 곳곳 세워지는데…공장에 갇힌 국민대 소..
line
[북리뷰]
illust
386세대가 구축한 위계구조, 최대 희생자는 자식세대
[인터넷 유머]
mark답답한 남편 스타일 5 mark외부 음식 반입 금지
topnew_title
number 임성재, 한국 선수로 3년만에 PGA투어 플레..
3번 처벌받고도…여자화장실서 옆칸 훔쳐본..
거짓말로 여성 꾀어 7900여만원 뜯은 유부남..
“경찰관이 성매매” 거짓 신고 50대에 벌금 1..
6타 줄인 임성재, BMW 챔피언십 공동 24위..
hot_photo
강한나 “웃을 장면 아닌데 웃고·..
hot_photo
옷처럼 입는 로봇 개발…“걷기·달..
hot_photo
박봄, 허위사실 유포·비방 누리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