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디지털타임스문화카페독자서비스 + 모바일 웹
지면보기  기사찾기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07년 08월 06일(月)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아시아 평정할 거예요”
여고생 9인조 그룹 ‘소녀시대’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발표 페이스북트위터구글
▲  사진 = 이재호 사진작가
"이제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오지 않았나요?"

남성 위주의 음악 시장에 소녀들이 들이닥쳤다. 10대 여고생 9명으로 구성된 그룹 '소녀시대'다. 20대 처럼 보이는 성숙한 외모부터 보는 이의 눈을 압도한다. 10대답게 대답도 당차다. 묻는 말에 또박또박 대답하는 것은 물론, 곤란한 질문도 막힘없이 풀어낸다.

'멤버가 많아 개성을 표출하기 힘들지 않느냐'고 물으면 "팀이 잘 됨으로써 각자가 빛나는 것"이라며 "우린 n분의 1이 아닌 n꺞처럼 모든 개성을 합쳐놓으면 더 빛날 수 있다"고 답한다.

이들이 2일 데뷔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보아, 동방신기 등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1년여 준비끝에 내놓은 '소녀시대'는 많게는 7년이나 연습생 시절을 거친 베테랑 신인도 포함돼 있다.

평균 3, 4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친 이들은 춤, 노래, 연기, 모델 등 다방면에 출중한 소녀들을 모았다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멤버 모두 중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 '소녀시대'는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을 무기로, 또래들의 가까운 벗이 되겠다는 1차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후 성인층으로부터 귀여움을 받은 뒤 아시아 전역을 녹여내겠다고 한다.

여성 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멤버가 모여있는 이 그룹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리더 태연은 "고 1과 2학년 두명만 제외하곤 3학년생들이어서 심심하거나 외롭지 않아서 좋다"며 "하지만 다들 개성이 강해 먹을 때 통일이 안되고 여자들이라 재잘거리는 통에 시끄러울 때가 많은 게 흠"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큰 욕심 내지 않고 소녀들만이 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계획이다. 성숙한 모습 보다는 말 그대로 소녀처럼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으로 어필하겠다는 것. 연습생 시절, 데뷔할 날만 기다리며 이를 악물고 연습해 오던 기억들이 하나둘 스친 듯 이들의 말엔 독한 오기 같은 게 서려있었다.

"무지갯빛 처럼 다양한 컬러가 녹아있는 그룹으로 성장할 거예요. 9명이니까 7가지 색에 하얀색과 검정색을 더 추가하지요. 뭐. 그럼 더 멋있지 않겠어요?"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사진 = 이재호 사진작가

[ 프로필 ]
▲생년 : 1989~91년
▲학력 : 고등학교 재학 중(고1 1명·고2 1명·고3 7명)
▲키 : 1m58~1m70
▲특기 : 중국어(전원), 일본어(수영), 영어(제시카·티파니), 수영(유리·써니·태연), 피아노(서현), 플룻(티파니)
▲경력 :〈CF〉엘리트 교복, 해태음료 썬키스트(이상 2007년·윤아) 삼성 애니콜 슬라이드업폰(2003·수영) 〈MC〉멜론 성민, 수영의 천방지축 라디오 DJ(2007·수영) 〈뮤직비디오〉동방신기 2집 ‘뷰티풀 라이프’(2006·유리)
▲좋아하는 가수 : 박정현, 머라이어 캐리(써니), 보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티파니)
[ 많이 본 기사 ]
▶ 외국인女 고용 원룸서 ‘성관계 수위’ 적어놓고…
▶ 환자 8000명 성기 비밀 촬영 산부인과 의사 ‘자살’
▶ (428) 20장 신의주특구-18
▶ (429) 20장 신의주특구-19
▶ 가수 유채영, 위암으로 별세… 향년 41세
▶ 비그알엑스(Vigrx) 국과수 성분검사 결과 설마 했는데!!
▶ 이성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수 등장
▶ 수압올려주는 샤워기 사용해보니 이정도 일줄이야!!
▶ 29살 100억! 주식고수 이런집에..충격!
▶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검찰은 세월호 침몰 직후부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엄벌 의지를 밝혔지만, 신병 확보 등에 있어 안이한 모습을 보였..
ㄴ 檢, 5월 22일에도 별장 앞 갔었다
ㄴ 檢警 공조 처음부터 없었다
외국인女 고용 원룸서 ‘성관계 수위’ 적어놓고..
黃법무·검경首長까지… 대대적 ‘문책 태풍’ 부..
노회찬, 동작을 주고 노원병 받는 ‘거래’ 하나?
line
special news 주호영 “세월호는 일반 교통사고” 발언 파문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인 24일 “세월호 참사는 기본적으로..

line
내년까지 41兆 투입해 경기 살린다
이정현 ‘호남 돌풍’ …여론조사서 서갑원 제쳐
“北, 신형 P-2 원심분리기 생산 명백”
photo_news
‘엉덩이 미녀들’ 다 모였다…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photo_news
‘잇몸녀’ ‘거유녀’… 성형 유발 논란속 인기몰이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429) 20장 신의주특구-..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세대별 지하철 타는 행태
mark중년남자와 주색잡기
topnew_title
number 환자 8000명 성기 비밀 촬영 산부인과 의사..
여학생 몸에 ‘손장난’ 30代 초등교사 입건
최재경 인천지검장 ‘부실 수사 책임’ 사표 제..
고시생 출신 50代, 부산~서울 오가며 대학 ..
괴한에 놀란 어머니 13개월 딸 안고 3층서…
hot_photo
수영복 벗고…아찔한 미스코리아..
hot_photo
‘G컵녀’ 판링, 단추도 채워지지 않..
hot_photo
클라라, 젖은 셔츠 하나 입고 묘..
회사소개 | 채용안내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