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3.31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게재 일자 : 2007년 11월 20일(火)
IPI “취재봉쇄 철회”… 盧대통령에 또 서한
“지정된 곳서만 인터뷰 강요, 서구의 관행이란 주장은 거짓”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국제언론인협회(IPI)는 19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의 취재봉쇄 철회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IPI가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이사회 명의로 된 이번 공개서한은 IPI 이사회가 지난 17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한국의 언론자유가 심각히 침해당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great concern)’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IPI는 서한을 통해 “한국 정부가 도입한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이 공공 관심사에 대한 언론의 정보 접근을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 유재웅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장이 IPI에 보낸 서한에서 “기자들이 (공무원과) 지정된 장소에서만 인터뷰하도록 한 것은 서구에서는 확립된 관행”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마인츠에 모인 다양한 국가의 IPI 회원들은 ‘그 어떤 존중받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이뤄지지 않는 일’이라고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언론 통제 감시 대상국 명단에 다시 올리는 것을 고려했지만 대선이 끝날 때까지 이를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치러질 대선의 후보들이 모두 프레스룸에 쳐진 ‘못’을 제거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민주주의 국가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언론 제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선기자 azulida@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긴급재난지원금 비난’ 탤런트 장미인애 돌연 은퇴선언
▶ ‘결혼 53주년’ 노부부, 코로나19에 같은 병실서 숨 거둬
▶ 집단 성폭행 피해 여중생 오빠 “시체 옮기듯 질질 끌고 가..
▶ “병상 찾아 헤맨 母女 받아준 빛고을…화장실서 펑펑 울었..
▶ 스페인 테레사 공주 코로나19로 별세…왕실인사 첫사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결혼 53주년’ 노부부, 코로나19에 ..
경찰, 손석희 ‘조주빈에 현찰로 줬는지..
백악관TF “완벽대응해도 美20만명 사..
총선 후 공수처 앞세워 윤석열 검찰에..
‘투표율 높으면 진보, 낮으면 보수 유..
topnew_title
topnews_photo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책을 비난했던 탤런트 장미인애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장미인애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그만하시길 부탁드린다. 물론 언행은 저도 실수이지만”이라며 네티즌들의 악플에 고충을 토..
ㄴ 장미인애 “국민 살리는 정부 맞나” 긴급재난지원금 비판
“병상 찾아 헤맨 母女 받아준 빛고을…화장실서 펑..
집단 성폭행 피해 여중생 오빠 “시체 옮기듯 질질 ..
허경영 국가배당금당, 여성보조금 8억 ‘싹쓸이’
line
special news 송혜교, ‘봉오동전투 영웅’ 홍범도 부조 카자흐에..
탤런트 송혜교가 홍범도 장군의 부조작품을 카자흐스탄에 기증했다.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

line
[속보]수능 12월3일로 2주 연기…학생부 마감·수시..
소득하위 70%가 수령?… 실제 수혜가구 크게 줄 듯
우한 사망 2548명이라는데…中매체 “유골함 5000개..
photo_news
“완치자 ‘회복기 혈장’ 이용 코로나19 치료 지침..
photo_news
“주급 5억원씩 삭감 OK”… ‘통 큰’ 슈퍼스타 메..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선수 개성·컨디션 맞춰 플랜 A·B·C… 축구박사의 ‘팔색조 용병..
[10문10답]
illust
코로나 속 21대 총선 투표 Q&A…마스크 착용→입구서 발열 체..
topnew_title
number ‘결혼 53주년’ 노부부, 코로나19에 같은 병실..
경찰, 손석희 ‘조주빈에 현찰로 줬는지’ 수사
백악관TF “완벽대응해도 美20만명 사망” 경..
총선 후 공수처 앞세워 윤석열 검찰에 보복..
hot_photo
권인하·호란·김바다, 코로나19 극..
hot_photo
코믹댄스·실내캠핑… 스타들의 ‘..
hot_photo
부유층들, 코로나19에 호화 벙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