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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게재 일자 : 2008년 01월 14일(月)
‘의인’ 김행균 역장 동행 ‘해맞이 희망열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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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안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호)와 코레일 수도권 서부지사는 지난 10~11일, 달리는 열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구하고 자신은 두 다리를 잃은 뒤에도 불우이웃돕기를 계속해온 가산디지털단지 김행균(48) 역장과 인천, 부천 보육시설 원생과 백혈병 투병 후 완치된 어린이 등 300여명이 함께하는 ‘2008 해맞이 희망열차’행사를 열었다. 열차 객차 6량(침대차 2량)에 어린이들이 승차, 10일 밤 주안역을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다음날 아침 정동진역에 도착, 해돋이를 보며 강릉 통일공원을 관람한 뒤 태백산으로 이동해 눈썰매장과 석탄박물관을 관람하고 11일 오후 인천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마감됐다.

서울 강남 봉은사(주지 명진스님)는 오는 16일(수)부터 4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경내 법왕루에서 ‘수요야간법회-설우스님의 선요(禪要) 강의’를 진행한다. ‘선요’는 중국 고봉대사의 저서로 전국 강원에서 기본 교육 교재로 삼고 있는 선의 요체에 대한 설법집이다. 강의를 맡은 설우스님은 1971년 출가한 뒤 전국의 선원에서 정진, 25안거를 성만했으며 현재 청주 법인정사 선원장으로 있다. 02-3218-4812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오는 17일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 홀에서 제2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시상식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지난해 제정된 이 상의 대상 수상자로는 시드니 대교구 교구장인 조지 펠 추기경이 선정됐고, 학술분야의 생명과학분야에는 포항공대의 성영철 교수가, 역시 학술분야의 인문과학분야에는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가 각각 선정됐다.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이사장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총재)은 1월25~27일, 29~31일 두 차례에 걸쳐 ‘나를 찾는 숲 속 명상·문화 캠프’를 연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 소재 통나무 황토집에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여행과 미술 음악 연극 명상 등 전문가들이 이끄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소통능력, 부드러운 리더십 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20만원. 02-396-2220 www.religionship.org.

기독교방송(CBS)은 창사 54주년을 기념, 이 회사 소속 17명의 아나운서들이 시편 150편 전편을 찬송가 선율에 맞춰 낭독한 ‘CBS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시편묵상’을 출시했다. 1년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모두 9장의 CD로 완성한 시편 성경 오디오북은 한절, 한절 여유를 주면서도 낭독자의 감정을 최대한 자제해 시편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묵상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정가 3만원(CD 9장으로 구성). 02-2650-0572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김주철 총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전 세계는 지진, 폭염, 환경오염, 기아, 전쟁, 테러, 질병 같은 재앙이 속출하는 두려운 시대”라며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할 사랑뿐”이라고 말했다. 김 총회장은 또 “성경이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해서 인류가 온전히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데 있다”며 “성경 66권은 이 시대에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증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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