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26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08년 03월 21일(金)
李대통령 “바로 이거야 !” 법무부 극찬
업무보고서 흑백인쇄에 “실용적… 내용도 흡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을 매섭게 질타하던 이명박 대통령이 법무부를 극찬한 것으로 21일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보고서 용지가 컬러로 작성된 다른 부처와 달리 흑백으로 인쇄돼 있어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소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컬러로 인쇄를 하면 한 부당 2만원이 들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흑백으로 인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바로 그 점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법무부가 실용적으로 잘했다”고 거듭 칭찬했다. 허례를 싫어하는 MB식 실용주의를 드러내는 대목이다.

대통령의 칭찬은 업무보고 내용으로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내용이 아주 알차게 되었다고 본다. 보고를 받으면서 법무부의 긍정적인 측면을 많이 찾았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검찰이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하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새로운 선진 일류국가를 만드는 중심에 법무, 검찰이 있다”며 “앞으로 큰 기대를 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 법무부 업무보고 중 ▲법질서 확립을 통한 경제살리기 기반조성 ▲기업하기 좋은 법제정비 ▲불법·폭력 집회 및 정치파업 근절 등이 ‘MB코드’에 맞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4·9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거짓 네거티브·명예훼손 근절 방침’은 지난 대선 때 BBK 공세로 상처를 입은 이 대통령의 마음에 와 닿았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김세동기자 sdgim@munhwa.com
e-mail 김세동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세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연애·성관계·결혼·출산 모두 거부”…‘4B운동’ 확산
▶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여만에 공개활동
▶ “과녁에 여교사 세우고 활 쏜 교감, 평교사 강등 정당”
▶ 톱배우 2명 ‘불륜설’에 발칵…“경솔한 행동 반성”
▶ [속보]설날 동해 펜션서 ‘펑’ 가스폭발…투숙객 4명 사망..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김세영, 게인브리지 3R 3타 차 3위..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불…투숙객 약..
터키 동부 지진 사망자 29명·부상자 1..
“끼가 있다” 위안부 피해자 모독 교수..
한국인 비하 방송 日간사이TV ‘방송윤..
“연애·성관계·결혼·출산 모두 거부”…‘4B운동’ ..
topnews_photo “데이트 폭력, 여성에 쏠린 육아 부담과 경력 단절, 존속 살해에 관한 뉴스를 접하면서 ‘안정을 위해 남자와 산다’는 말은 모순이라고 생각..
mark“과녁에 여교사 세우고 활 쏜 교감, 평교사 강등 정당”
mark톱배우 2명 ‘불륜설’에 발칵…“경솔한 행동 반성”
‘우한 폐렴’ 사망자 54명… 에이즈약 시험치료
공익보다 긴 공군 현역 복무기간 줄인다…22→21개..
손흥민, 2경기 연속골로 시즌 12호골…팀은 또 1-1..
line
special news 진중권 “민주당, 툭하면 노무현 팔아먹어…정작..
“당시 대통령 씹는 게 국민스포츠…지지자 대다수도 즐겨”“열린우리당은 대통령 탈당 요구…실제로 대통..

line
“베이조스 불륜 들통은 애인이 오빠한테 보낸 문자..
9명사상 동해 폭발사고 ‘人災’…소방점검때 업주 내..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여만에 공개활동
photo_news
급(級)이 다른 진행…김성주는 탁월하다
photo_news
‘남산의 부장들’,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 ..
line
[골프와 나]
illust
280m 펑펑… 연습장 그물망 넘겼던 ‘안양 타이거 우즈’
[Review]
illust
“당신이 검사냐” 항의한 ‘강골’… 52세 삼성 스마트폰 수장
topnew_title
number 김세영, 게인브리지 3R 3타 차 3위…역전 우..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불…투숙객 약 600명..
터키 동부 지진 사망자 29명·부상자 1466명으..
“끼가 있다” 위안부 피해자 모독 교수 항소심..
hot_photo
송지아, 뷰티 크리에이터 변신 성..
hot_photo
묘한 시선으로 유희석 바라보는..
hot_photo
산채로 쓰레기봉투에 담긴 강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