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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08년 04월 17일(木)
창원 ~ 진해 안민터널 7월부터 통행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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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과 진해를 잇는 안민터널의 통행료가 오는 7월1일부터 폐지된다.

경남도는 터널 공사비를 충당하기 위해 발행했던 지방채 270억원을 오는 6월말 전액 상환하게 돼 7월1일부터 안민터널을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에 따라 터널 등 시설물을 창원과 진해시에 이관하기로 했으며 터널 시설물에 근무하는 요금징수원 등 40여명의 인원은 7월 마창대교 개통에 맞춰 마창대교㈜와 협의해 희망자에 한해 충원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1999년 5월 안민터널을 개통한 이후 소형차 1000원, 대형차 1500원, 특수차량 2000원의 통행료를 징수해 오다 2005년 1월 대폭 인하해 소형차 500원, 대형·특수차량 1000원 등의 통행료를 받아왔다.

창원 = 박영수기자 buntle@munhwa.com
e-mail 박영수 기자 / 전국부 / 차장 박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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