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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08년 07월 16일(水)
해외 백과사전에선 ‘독도’ 명칭 삭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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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백과사전과 유명 포털사이트의 독도 표기가 일본이 주장하는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으로 급속히 대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2005년 10월19일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리앙쿠르 암석’으로 표기된 경우가 2만2000개였지만 2008년 5월19일 재조사때는 1만개가 더 늘어 3만2500개, 7월16일에는 또다시 6000 개가 증가한 3만85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독도의 ‘리앙쿠르 암석’이란 별칭은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가 발견해 붙였다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일본이 다케시마를 표기하기에 앞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희석시키려는 의도로 국제사회에 퍼뜨린 용어다.

현재 이 표기를 한 백과사전 사이트는 팩트몬스터(factmonster.com)를 비롯해 인포플리스(infoplease.com), 쾌스치아스쿨(questiaschool.com), 리퍼런스(reference.com), 더프리딕셔너리(thefreedictionary.com), 인사이클로피디아 넷사버(encyclopedia.netsaber.com.br) 등이며 포털사이트는 야후(education.yahoo.com), AOL(aol.bartleby.com) 등이다.

이 사이트들은 “‘리앙쿠르 암석’은 일본해 안에서 일본의 다케시마, 한국의 독도라고 각각 부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오명근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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