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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09년 05월 13일(水)
동래파전·돼지국밥…음식도 관광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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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동래파전 등 부산의 경쟁력있는 향토음식들이 관광자원화된다.

부산시는 다른 지역에는 거의 없으면서도 맛있고 영양이 우수한 부산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광자원화하기로 하고 단계별 계획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용역결과 선정된 향토음식은 생선회, 동래파전, 먹장어(곰장어)구이, 밀면, 돼지국밥 등 모두 13종이다.

시는 이들 음식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소 20여곳을 명품 음식점으로 지정해 육성하고 다른 업소의 참여확산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선정기준은 지역 향토성을 대표하면서 10년 이상 된 곳으로 맛, 서비스, 위생수준, 부대시설 등이 우수해 해당 구·군의 추천을 받은 업체들이다. 시는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공인 표지판 부착,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사 추천, 홍보지원 사업등을 실시하고 시설개선자금 융자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면 향토음식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아 관광유발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기현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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