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6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09년 09월 05일(土)
‘늦바람’ 오진혁 하루 세번 ‘新바람’
10년만에 나선 세계양궁선수권 예선… 합산총점·90m·단체전서 세계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늦깎이’ 오진혁(28·농수산홈쇼핑)이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뒤늦은 전성기를 맞았다.

오진혁은 4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예선 라운드에서 1386점을 쏘아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1386점은 2000년 원주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오교문이 세웠던 1379점을 7점이나 경신한 세계신기록. 오전 90m에서도 342점을 쏘아 장용호가 2003년 뉴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337점을 5점 경신했고 단체전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추가, 하루에 세 번씩이나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창환(두산중공업·1371점)과 임동현(청주시청·1365점)도 각각 2, 3위를 차지, 4122점의 세계신기록(종전 4074점·2003년 한국대표팀)을 쏜 한국은 2위 프랑스(4026점)를 96점차로 제치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1998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라 화려하게 데뷔한 오진혁은 이듬해 유럽 그랑프리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대표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그해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40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예선 탈락하면서 불운은 시작됐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2000년 이후 7년간 국가대표에 발탁되지도 못했고, 2001년부터 4차례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으로 선발되지도 못했다. 오진혁에게 이번 대회는 10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였다.

오진혁은 “양궁을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태릉에 가서 다시 한번 활 시위를 당기고 싶었다”면서 “어느 정도 나이는 있지만 앞으로 더 잘할 자신이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동윤 선임기자 dylee@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대검 “추미애, 尹수사지휘권 박탈은 위법”
▶ 유명 야구인 아들 수억대 사기행각…피해자 목숨 끊어
▶ 양기대 “박지원, DJ 잘 봐달라며 정치부장에 무릎꿇어”
▶ 권민아는 왜 폭로했나… ‘합숙생활’이 키운 K팝 그늘
▶ “팀닥터, 최숙현 자살하게 만들 수 있단 식으로 말했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중학생 5명이 집단 폭행” 초등생 ..
‘콘돔 끼우기’ 시연하려던 남녀공학 교..
중국 네이멍구서 흑사병 환자 발생…..
“지금이라도 사는 게 맞나”… 빗발치..
‘검찰 장악’은 독재 완성의 길목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검사장 회의’ 결론 총장 보고 “특임검사 등 중립수사 필요 총장 사퇴해야할 사안 아냐” 尹, 법무에 재지휘 요청할듯 법무부-檢 정면충..
ㄴ 대검 “검사장들은 특임검사 건의했다”…윤석열에 보고
ㄴ 尹 ‘위법지휘 수용불가’ 판단… 秋 ‘거부땐 尹징계절차’ 밟을듯
“팀닥터, 최숙현 자살하게 만들 수 있단 식으로 말..
유명 야구인 아들 수억대 사기행각…피해자 목숨 ..
‘특임검사 필요’ 검사장 의견 공개한 윤석열…최종..
line
special news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이선균 합류도 관심
앤드루 니콜 신작 ‘크로스’ 세부 논의 중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

line
美송환 피한 손정우 1년2개월만에 석방…추가 처벌..
이해찬 “靑·政이 정책 결정뒤 요청하는 黨政협의 받..
“對北교류 독자 판단도 할 것” 韓美워킹그룹 우회추..
photo_news
‘시네마천국’ ‘황야의 무법자’ 영화음악 거장 모..
photo_news
‘물리학자’에서 ‘헐크’로 변신한 디섐보, PGA ..
line
[전지적 문화 시점]
illust
‘블랙핑크 스타일’ 글로벌 名品이 되다
[자동차]
illust
잘 빠진 N라인 꿈꾼다… 현대車의 ‘고성능’ 승부수
topnew_title
number “중학생 5명이 집단 폭행” 초등생 신고…경..
‘콘돔 끼우기’ 시연하려던 남녀공학 교사 학..
중국 네이멍구서 흑사병 환자 발생…조기경..
“지금이라도 사는 게 맞나”… 빗발치는 문의
hot_photo
양키스 다나카, 스탠턴 강습 타구..
hot_photo
우혜림·신민철 웨딩마치…“예쁘게..
hot_photo
다저스 프라이스, 142억원 포기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