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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타 앤 조이 게재 일자 : 2009년 10월 29일(木)
[AM7] “새출발… 기대만큼 부담 커졌죠”
새 멤버 영입하고 미니음반 낸 씨야 미투데이공감페이스북트위터구글
▲  사진 = 김호웅기자 diverkim@munhwa.com
남규리의 탈퇴로 마음 고생이 심했을 씨야는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에 환한 웃음을 머금고 나타났다.

남규리 대신 새로 영입된 수미(20)는 훤칠한 키에 예쁜 미소를 자랑했고, 연지(23)와 보람(22·리더)은 수줍어하긴 했으나 연신 웃음을 얼굴에 배어물고 있었다. 1년여만에 낸 새 음반 때문이었을까,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기대때문이었을까. 셋은 친자매처럼 모여앉아 예전에 보기 힘든 수다를 어느새 떨고 있었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에요. 연습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연지가 ‘다시’ 출발한 씨야의 복귀에 대한 소감을 말하자, 보람도 “기분도 좋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커졌다”며 맞장구쳤다.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에 재학중인 수미는 스튜어디스를 포기하고 가수의 길에 첫 발을 들여놓은 새내기. 그는 “어릴때부터 막연하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운좋게 오디션에 합격해 기분이 너무 좋다”며 “마치 공중부양한 채 헤매는 상황처럼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씨야는 최근 미니음반 ‘리블룸(Rebloom)’을 내놓았다. 내친 김에 타이틀곡도 발라드 대신 댄스로 밀어부쳤다. 정규 음반을 고집하던 씨야에겐 ‘작은’ 변화이고, 구슬픈 발라드를 타이틀로 내세우던 그간의 형식에선 ‘큰’ 변신이다.

음성변형장치인 보코다를 이용해 일렉트로닉으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그 놈 목소리’는 강단있고 파워있는 씨야의 또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끄는 댄스곡이다.

“제목도 재미있죠? 그동안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같이 부드러운 제목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좀 스릴러 분위기나는 제목을 달았어요. 씨야도 어떤 면에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목이나 장르의 변화를 통해 씨야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씨야)

독특한 리듬과 흐느적거리는 창법이 매력적인 ‘앗차!’, 씨야표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눈물의 여왕’ 등 모두 5곡이 수록된 이 음반은 변화와 성숙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앨범이다.

또랑또랑한 소리에 허스키한 중저음이 돋보이는 수미의 가세로, 음반은 변화무쌍하면서도 씨야만의 표식을 잃지 않는 중용의 무게중심을 지키고 있다. 연지와 보람은 수미에 대해 “녹음하면서 여러가지 색깔을 지닌 보컬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무엇보다 보이스가 우리와 잘 맞는다”고 칭찬했다.

전 보다 훨씬 수척해진 멤버들에게 ‘가창의 파워가 오히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하자, 씨야는 “요즘 밥심으로 버티고 있다”고 했다. 20대들이 흔히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로지 ‘밥’에만 몰두한다는 연지와 보람. 덕분에 패스트푸드 마니아인 수미도 최근 ‘밥맛’에 길들여지는 중이라고 했다. 씨야에게 공백기간에 줄지어 늘어선 10대 여걸 그룹들과 어떤 차별점을 갖고 승부하겠냐고 물었다.

“사실 많이 긴장되기는 하죠. 특히 요즘 후배 그룹들은 외모가 너무 뛰어나잖아요. 우린 친근한 옆집 언니같은 느낌으로 승부해야하지 않겠어요? 호호호.”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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