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8.10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밴쿠버 동계올림픽 게재 일자 : 2010년 02월 25일(木)
빙속은 한체대… 쇼트는 단국대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빙속은 한국체대, 쇼트는 단국대”.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오랜 국내 빙상의 라이벌인 한국체대와 단국대의 ‘동문 파워’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금메달 행진을 각각 이끌고 있다. 두 대학은 그동안 스피드와 쇼트에서의 국내 패권을 주고받아왔다.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세계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한국체대 ‘07학번 삼총사’인 모태범(21), 이상화(21), 이승훈(22)은 그동안 쇼트트랙에 가려있던 한국 빙속을 단박에 톱클래스로 끌어올렸다. 모태범과 이상화가 남녀 500m에서 세계 최초로 동반 금메달을 따냈고 이승훈이 장거리인 남자 5000m에서 아시아 최초의 은메달을 딴 데 이어 10000m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사실 스피드스케이팅은 단국대가 1983년부터 2003년까지 20년 아성을 지켰으나 이후 한국체대와 자웅을 다투어왔다. 한국체대 선수들은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도 전체 11개의 메달 중 무려 7개를 따낸 전통이 있다.

‘단국대 삼총사’는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21)를 비롯해 김기훈(43)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과 전재목(37)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코치 등이다. 이정수는 단국대 체육교육과 08학번, 김기훈 감독은 경영학과 86학번, 전재목 코치는 경영학과 92학번이다. 이정수는 지난 14일 남자 1500m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데 이어 21일에는 남자 1000m 금메달까지 따내 쇼트트랙 금맥을 혼자 건져올렸다. 이정수는 27일 5000m 계주까지 대회 3관왕을 노리고 있다.

1992년 알베르빌올림픽과 1994년 릴레함메르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김기훈 감독은 이번 올림픽의 쇼트트랙 대표팀을 총괄해 지휘하고 있다. 전재목 코치도 남자 쇼트트랙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단국대는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따내 국위를 선양해 왔다.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각하 지금 300㎜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
▶ 자전거 타다 넘어져…‘1900억원’ 손목 다쳐
▶ ‘법카 논란’ 김혜경에 소환장…이재명 ‘사법리스크’ 고조
▶ 주호영 “비대위 두달할거면 왜하나”… 全大 내년개최 의지..
▶ “이준석 접대 때 국회의원·탤런트 합석”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프랑스 센강에 갇혔던 흰고래 끝내..
자전거 타다 넘어져…‘1900억원’ 손목..
20대 공군 부사관 차 안에서 숨진 채..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작곡 김강섭 별..
코로나 이후 ‘자살생각률’ 3배로 늘었..
topnew_title
topnews_photo ■ 100㎜ 못막는 치수대책10년간 34개 치수사업 추진 다 완료해도 집중호우 못막아 기후변화에 이상기후는 일상화 ‘물폭탄 대응’대심..
ㄴ 이대론…시간당 100㎜ 폭우 못막는 ‘서울治水’
ㄴ “젖은 집기 정리할새 없이 또 비 퍼부어”...“카드 결제기 먹통”
‘서초 맨홀 실종 남매’ 남동생, 1.5㎞ 떨어진 다른 맨홀서..
서울시, 지하·반지하 주택 없앤다 … “건축 불허”
2시간46분 지나 도착한 구조대…“‘반지하 비극’ 막을 시..
line
special news 긱스, 전 여친 알몸으로 호텔방에서 내쫓아… 8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49)가 전 여자친구에게..

line
‘해임’ 이준석 결국 가처분 신청…사법부로 간 ‘與 비대..
주호영 “비대위 두달할거면 왜하나”… 全大 내년개최 의..
고민정 “친명? 반명? 비명? 전 그냥 친문”...文과 같이 ..
photo_news
[포토뉴스]N타워 옆에 ‘구름타워’…용오름 닮..
photo_news
[포토뉴스]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작품’ 미리보..
line

illust
격동의 시대가 주는 묵직함… K-무비가 사랑한 ‘이야기 寶庫’
[마음상담소]
illust
Q:정신科 가기 두려운데 항우울제만 복용해도 나을까요?
topnew_title
number 프랑스 센강에 갇혔던 흰고래 끝내 하늘나라로
자전거 타다 넘어져…‘1900억원’ 손목 다쳐
20대 공군 부사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작곡 김강섭 별세…‘가요..
hot_photo
“갑니다” 정다래 결혼발표…광저..
hot_photo
‘상금 130억’ 박세리 “코인·주식 ..
hot_photo
‘10㎏ 감량’ 김영란, 65세 맞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