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4.25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10년 05월 27일(木)
월드컵 축가 부를 남아공 ‘검은 파바로티’ 급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검은 파바로티’로 불려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가수 시피보 응체베가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불과 보름 남짓 앞두고 급성 수막염으로 사망했다.

26일 영국 BBC는 응체베가 지난 주말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으나 25일 숨졌다고 보도했다.

수막염은 뇌 수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세균, 바이러스, 결핵균 등에 의해 발병하며 이중 세균성 뇌 수막염이 가장 치명적이다.

34세 젊은 나이로 죽음을 맞은 응체베는 6월11일 월드컵 개막식에서 ‘희망(Hope)’란 제목의 신곡을 부를 예정이었다. 이 곡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직접 작사했으며, 월드컵을 통해 남아공에 희망과 자비가 뿌리내리길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월드컵 개막식 축가 가수로 응체베를 직접 선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픽레코드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희망’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응체베 음반을발매할 예정이다.

에픽레코드의 닉 라파엘 회장은 “음악의 힘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그의 뜻하지 않은 죽음은 비극”이라고 밝혔다.

개막식 연출자 레보 엠은 “남아공의 진정한 문화유산인 인물이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났다”면서 “그의 넋이 우리를 6월11월까지 이끌어주기를, 평안히 영면하길, 희망을 갈구하는 그의 영혼이 우리 모두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체베의 죽음으로 개막식 프로그램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오애리 선임기자 aeri@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한국당 “文국회의장, 임이자 의원 양볼 만져 성추행”
▶ ‘은행잔고 100만원’이 꿈이던 20代, 8800억원 잭팟
▶ ‘손님 가장’ 함정수사에 걸린 성매매 알선… “무죄”
▶ “한어총, 국회의원 5명에 1200만원 돈봉투 돌렸다”
▶ ‘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성희롱’ 항의했으나 복부 접촉 후 양볼도…고소고발할 것”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던 중 문 의장이 두 손으..
mark‘하룻밤에 한달 월급’ …태국·러시아女 ‘무비자 성매매’
mark“1980년 유시민 진술서, 민주화인사 77명 겨눈 칼 돼”
‘손님 가장’ 함정수사에 걸린 성매매 알선… “무죄”
“한어총, 국회의원 5명에 1200만원 돈봉투 돌렸다”
바른미래,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오신환→채이배..
line
special news ‘불혹’ 최홍만, 6월10일 AFC서 복귀전…“다칠까..
키 220㎝의 종합격투기 선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9)이 다시 링에 오를 전망이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

line
신임 北통전부장 장금철은 ‘숨겨진 실세’…막후 조..
‘은행잔고 100만원’이 꿈이던 20代, 8800억원 잭팟
사이버 공간 청소년 성매매 10명중 1명꼴…‘최초’는..
photo_news
‘마약 양성’ 박유천, 씨제스 계약해지···연예계 ..
photo_news
미셸 위, LPGA 투어 무기한 휴식…부상 치료..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외교문제엔 감정적 대응 안된다”… 신하들 의견 구해 시행착..
[인터넷 유머]
mark대단한 공직자 mark지하철 잡상인 꼭 이런 말 한다
topnew_title
number ‘김정은 그림자가 사라졌다’…여동생 김여정..
함께 술 마시던 10대와 강제 성관계 20대 징..
휴가 내고 토르 망치 들고… 새벽 극장가 점..
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 선임…선친 장례..
“베테랑 조종사 2명, 비행중 시력 상실 경험..
hot_photo
가수 박지윤·카카오 조수용 대표..
hot_photo
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다 진짜..
hot_photo
수지·서현… 배우로 날고 싶은 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