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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0년 09월 18일(土)
태진아측 “최희진에 협박받은 ‘제 2의 피해자’ 있다”
‘섹션 TV 연예통신’ 최와 만남 가졌다는 남성 인터뷰…최희진 반박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와 작사가 최희진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 2의 피해자’ 등을 두고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17일 밤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이루 이외에 최희진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다며 최희진과 만났던 한 남성을 인터뷰했다.

이 남성은 “내가 공인이었으면 더 당했을 것”이라며 “최희진에게 ‘임신’, ‘자살’ 등의 내용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최희진으로 받았다는 문자도 공개했다.

태진아 역시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최희진이 사과를 했지만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계좌 번호가 적힌 문자로 협박을 해왔다”며 “다른 피해자들로부터 제보를 받기도 했다. 한 남성이 최희진으로부터 받은 협박 문자를 보내왔는데 동일 계좌번호였다”고 주장했다.

태진아는 “최희진의 계속되는 거짓말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왔다. 앞으로 제 2, 3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고소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진은 ‘제 2의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최희진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또 다른 피해자? 아이고~ 나도 빨리 보고 싶네요”라며 “태선생님 수사 좀 빨리 착수하죠? 통신사에 내가 보낸 문자인지도 빨리 조사해 보고 싶고, 또 다른 피해자 얼굴도 빨리 보고 싶고, 선생님은 능력자이시니, 수사 좀 빨리 빨리 보채세요”라며 태진아와 또 다른 피해자라는 남성의 주장을 반박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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