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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0년 11월 01일(月)
정신장애인 사회복귀 돕기 ‘집으로 캠프’
市, 2주 단기 프로그램 운영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시는 정신치료기관 퇴원 후 사회적응이 어려운 만 15세 이상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2주 단기프로그램 ‘집으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집으로 캠프’는 단기간의 집중적 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자기관리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시가 운영중인 병원지원형 주거시설(Halfway House)의 사회적응 훈련 ‘이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집으로 캠프’는 평일에 시설에 입소해서 교육을 받고 주말에는 집으로 돌아가서 생활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돌아갈 집이 없는 경우 정신보건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거주할 수 있는 주거시설 연계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8월부터 운영중인 ‘집으로 캠프’는 개설후 지금까지 5회 운영에 30여명이 이용했으며, 연말까지 5회 더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집으로 캠프’는 병원지원형 주거시설(광진구 누리봄, 도봉구 늘푸른집, 은평구 새오름터, 강동구 이음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회당 4~5명이 참여한다. 1인당 이용료는 10만원이다.

한편 시는 정신장애인을 위해 정신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중간단계인 병원지원형 주거시설을 운영중이다. 이곳에서는 3~6개월 단위로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정신보건센터의 1대 1 집중관리 서비스와 직접 체험해보는 정신보건서비스 등 장기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김성훈기자 tarant@munhwa.com
e-mail 김성훈 기자 / 산업부 / 차장 김성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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