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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0년 11월 09일(火)
레이디 가가 ‘EMA 2010’ 3개부문 석권
MTV 19일 유럽뮤직어워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음악전문채널 MTV코리아가 지난 7일 스페인 마드리드 카하 마지카에서 열린 ‘2010 MTV 유럽뮤직어워드(EMA 2010)’를 오는 19일 오후 9시 3시간 동안 특집 방영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EMA 2010’은 MTV의 글로벌 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매년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타들의 멋진 의상으로 화제를 모아 온 음악축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가 각각 남녀 최우수 아티스트로 뽑혔다.

레이디 가가는 최우수 노래(Best Song), 최우수 팝(Best Pop),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Best Female)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 이어 최다 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투어공연 중인 가가는 위성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팝의 요정 케이티 페리와 록밴드 린킨파크의 합동무대도 주목을 끌었다. 마드리드의 역사적인 독립광장 ‘알칼라 문’에서 열린 야외 공연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동현기자 offram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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