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2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0년 11월 16일(火)
KTX 울산역 이용률 ‘대박’ 편의시설은 ‘빵점’
하루 8300명, 예상보다 많아… 주차장·자판기 태부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경부고속철(KTX) 울산역의 이용인구가 크게 늘고 있지만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울산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6일 KTX 울산역에 따르면 지난 1일 개통 후 14일 현재까지 울산역을 통한 KTX 이용객들은 하루 평균 8315명으로, 당초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예상한 5200여명을 훨씬 웃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울산역사의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KTX 역사 주차장의 경우 전체 647면의 유료주차장이 있으나 평일 오후에는 거의 만원 상태이며, 주말에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인근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역사 내부에도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울산 남구 정모(45)씨는 지난 13일 서울로 가기 위해 이곳을 찾았으나 결국 KTX타기를 포기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체크카드로 열차표를 구입할 수 없는 데다, 역사 내에 현금지급기마저 없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다중이용시설에 필수적인 커피 및 음료수 자동판매기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며, 다른 역사와 달리 탁송시설마저 없어 골프채 등 대형 물품을 보내야 하는 이용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울산역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당초 추정한 수치보다 훨씬 많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주차장은 현재 증설하기 위해 울산시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자판기, 현금지급기, 탁송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하나 둘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 곽시열기자 sykwak@munhwa.com
e-mail 곽시열 기자 / 전국부 / 차장 곽시열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현역 군인은 한 사람도 조문하러 안 와”
▶ 20代 틈서도 빛난 ‘40代 S라인’…“몸짱은 땀의 선물”
▶ 직원이 떠주던 코스요리… 이젠 손님에게 “직접 떠 드세요..
▶ 수돗물 비강세척 60대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 전 女축구대표팀 선수 비밀 침실서 성폭행 폭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故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안장 빈소·광화문분향소에 조문행렬 아들 “줄 건 명예뿐이라 했는데”“아버지의 선택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11일..
mark전 女축구대표팀 선수 비밀 침실서 성폭행 폭로
mark‘박항서 매직’ 베트남, 세계 최다 A매치 무패 행진
드루킹 “노회찬 자살 조작 확신…文정권판 카슈끄..
엘리트 스타 정치인 나경원, 한국당 첫 여성 원내대..
檢, 왜 유독 ‘혜경궁 김씨’만 경찰 기소의견 뒤집었..
line
special news 美 정가 발칵 뒤집은 ‘러시아 女스파이’, 유죄 인..
검·변호인, 형량 조정 합의…풀려나면 러시아로 추방될 듯 미국 정가에 ‘러시아 스파이’ 논란을 불러일으..

line
수돗물 비강세척 60대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직원이 떠주던 코스요리… 이젠 손님에게 “직접 떠..
대통령 ‘不法’낙인→ 檢 표적·과잉수사→ 해당조직..
photo_news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 125억원에 NC행
photo_news
20代 틈서도 빛난 ‘40代 S라인’…“몸짱은 땀의..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낯선 남자들의 체취 품는 환락가 일상… 화려한 서울 뒷면 그..
[인터넷 유머]
mark아빠의 재치 mark부처님의 국적
topnew_title
number ‘박항서 매직’ 베트남, 스즈키컵 결승 1차전..
‘PC방 살인’ 김성수, 피해자 80차례 찔러…심..
‘스쿨 미투’ 고교 교사 아파트 화단서 숨진 ..
“왜 바람피워” 옛 애인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
‘양주~수원’ GTX, 이르면 2021년 말 착공
hot_photo
“얼음이 땅에서 솟아 올라요”…제..
hot_photo
나사 “베누 소행성에 촉촉한 진흙..
hot_photo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대표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