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19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北 연평도 포격 도발 게재 일자 : 2010년 11월 30일(火)
북한군 피해 많다더니 “1명 사망·2명 중상”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北 내부 소식통 통해 확인”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우리 군의 대응 사격으로 북한군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는 국방부의 발표와는 달리 이번 도발로 북한군은 단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크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30일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북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과정에서 북한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안다”면서 “국내 정보기관과 북한 내부의 소식통 등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이는 앞서 지난 23일 이홍기(육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브리핑을 통해 “우리 군의 집중 사격으로 북측도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것과는 다른 주장이다.

최 대표는 “우리 군의 대응 사격으로 북한군 측에서는 개머리 해안포 기지 및 무도 기지에 있던 병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고 들었다”며 “큰 부상을 입은 2명의 북한군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 내 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평도 포격 도발은 황해도 지역을 총괄하는 북한군 4군단장인 김격식 대장이 주도했다”며 “북한은 연평도 포격일 디데이(D-day)를 정해놓고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전과 이후로 장시간 고민을 거듭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북 연평도 포격 도발 배경과 관련, 그는 “미국과의 핵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북한군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이번 도발을 계획했다”며 “특히 북한군 내부에 있는 김정은의 반대세력을 초기에 제압하기 위한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현일훈기자 one@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 바른미래 윤리위, 이준석에 최고위원직 등 ‘당직 박탈’ 징..
▶ 하늘에선 8년차 女승무원, 땅에선 ‘몸짱’ 스타
▶ MLB닷컴 “류현진, QO 수락 선수 최초로 대박 계약 가능..
▶ 최순실, 박근혜에 옥중편지…“생이 끝날때까지 사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안철수 비하로 제소…지난달 29일 윤리위 징계 개시최고위원 자격과 서울 지역위원장직 모두 직위해제이준석 “손 대표가 임명한 윤리위원장이 계속 징계”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18일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했다는..
ㄴ 하태경 “손학규, 바른미래 말아먹어…조국보다 더 염치없다”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MLB닷컴 “류현진, QO 수락 선수 최초로 대박 계약..
曺사퇴 후 첫주말 찬반집회…여의도 ‘검찰개혁’ vs..
line
special news 박지민, 악플러 신고한다···성희롱 피해 공개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알리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박지민은 18일 자신의..

line
‘결과 보여야 한다’는 靑…지지율 하락세 반등시킬..
“트럼프, 백악관 회의서 ‘재선 위협 경고’ 듣고 미중..
보잉, 추락사고 737맥스 결함 은폐?…“통제불능” 문..
photo_news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사고로..
photo_news
스포테이너, 안 뭉쳐도 뜬다…3세대 주자들 활..
line
[Review]
illust
‘여권 쇄신론’ 불 지핀 정성호… ‘빌보드 200’ 1위 슈퍼엠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나 같아”… 중년의 가슴을 흠뻑 적시..
topnew_title
number 길에서 주운 메모리카드 열어보니 살해장면..
홈런 2방에 벌랜더 ‘와르르’…MLB 양키스 A..
피우진 “증인 선서·증언 거부합니다”…野 “고..
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모독’ 의혹 제기…유..
hot_photo
“설리, 보수적인 韓 사회서 케이..
hot_photo
한국계 美 배우 존 조, 오클랜드..
hot_photo
가수 김준수 “호텔 매매 300억 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