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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1년 03월 29일(火)
‘진해 군항제’ 내달1일 개막
충무공 승전 등 60개 행사… 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35만주의 왕벚나무가 향연을 펼치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월1일 개막한다. 경남 창원시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꽃, 빛, 희망’이란 주제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제49회 진해 군항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항제 기간 진해구 일원에서는 충무공 승전행차, 추모대제, 사진전, 전통공예, 음악회 등 60여종의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군항제의 백미인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은 미 7함대 등 국내외 5개국 1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시는 관광객들이 벚꽃 개화 여부를 보고 방문할 수 있도록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경화역 등 기준지점 4곳의 벚꽃개화정보를 ‘군항제 홈페이지(http://gunhang.changwon.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또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해수협에서는 오후 2시 이후에 3차례 위판장 경매를 실시한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입구간인 옛 육군대학 및 해군교육사령부 등에 대형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주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키로 했다.

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벚꽃명소인 안민고개는 진해에서 창원방향 일방통행으로 하고,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진 여좌천(로망스 다리)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교통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

창원 = 박영수기자 buntle@munhwa.com
e-mail 박영수 기자 / 전국부 / 차장 박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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