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2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1년 04월 07일(木)
“어차피 죽을 몸”… 말기암 환자, 은행강도와 격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말기암을 앓고 있는 66세의 미국 할머니가 은행강도에게 육탄 돌격, 은행강도를 격퇴했다고 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널지가 지난 2일 보도했다. 헬렌 던스퍼드라는 이 할머니는 지난 1일 미 플로리다주 오클랜드 파크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지점 안에 있었다. 이때 한 여성이 은행 안에 들어오더니 총을 갖고 있다며 바닥에 엎드리라고 외친 후 직원에게 1만달러를 가방에 넣으라고 지시했다.

은행 안의 모든 사람들이 르네 리 그린(32)이라는 이 여성의 말에 겁을 먹고 바닥에 엎드렸지만 던스퍼드 할머니만은 달랐다. 던스퍼드는 그대로 그린에게 돌격, 그린을 붙잡고 늘어져 그녀를 제압했다. 던스퍼드는 “나는 말기암 환자다. 더 이상 잃을 게 무엇이 있겠느냐”면서 “죽는다 하더라도 그건 신의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던스퍼드 할머니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그린을 붙잡고 놓지 않았다.

“1위안씩만 보내주세요” 中 구걸사이트 확산

●…중국에서 구걸 전용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을 이용해 구걸하거나 돈을 빌리려는 전용 사이트들이 잇달아 개설돼 방문객들을 상대로 구걸에 나서고 있다고 화상왕(華商網)이 6일 보도했다.

사이트를 개설한 ‘사이버 거지’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기껏해야 1위안(약 165원)으로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들이 구걸이나 돈을 빌리고자 내세우는 사연도 갖가지다. 시작만 하면 곧 큰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있어 창업을 하려는 데 자본금이 없다며 손을 내미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 신혼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누리꾼들은 “요구하는 액수는 적지만 13억 인구가 호기심 삼아 적선한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돈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준우기자 jwrepublic@munhwa.com
e-mail 박준우 기자 / 국제부  박준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文대통령 잘한 일은 2가지 있다”는 말
▶ ‘조국 기만극’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버섯 캐러 간 노인들, 구덩이 속 생매장된 아기 발견
▶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 檢, 조국 부인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 10가지 혐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女軍 손등에 입맞춤 해군 고위장성…“보직해임..
topnews_photo 해군 고위 장성이 회식 자리에서 여군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해군은 21일 “A중장이 간부들을..
mark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mark檢, 조국 부인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 10가지 혐의
‘조국 기만극’ 아직 끝나지 않았다
“文대통령 잘한 일은 2가지 있다”는 말
버섯 캐러 간 노인들, 구덩이 속 생매장된 아기 발..
line
special news 문근영 “4년만의 드라마, ‘유령’이 심장 뛰게 했어..
tvN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김선호 “소소한 코믹 연기 좋았죠” “4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연기를..

line
‘촛불 계엄령’ 문건…與 “황교안 수사해야”, 한국당..
한국당 “노란딱지 유튜버 블랙리스트 존재” 의혹 제..
성매매 여성 82% “경찰 안 믿는다”
photo_news
거침없는 ‘농염주의보’… 스탠드업 코미디 새 ..
photo_news
빌보드 정복한 BTS·슈퍼엠… 전략과 과제 ‘SW..
line
[지식카페]
illust
실존을 위한 노역?… 먹는다는 건 혀끝에서 오는 쾌락이다
[Science]
illust
해안가 식물 뿌리의 비밀 따라했더니… 바닷물, 식수가 되다
topnew_title
number “軍내부전산망 무선해킹 무방비… 13㎞ 밖서..
비정규직 정규직化 하느라… 청년 못뽑은 정..
‘기생충’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1위, 14억 흥..
슈워제네거 “I’ll be back, 약속 지켜… 늙었..
hot_photo
대학교서 ‘종이상자’ 머리에 쓰고..
hot_photo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
hot_photo
주민 밤길 지켜주는 파출소의 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